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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Central Station. <div>[[파일:Sydney central station platform middle.JPG|upright 1.5|섬네일|없음|[[호주]] [[시드니]] 센트럴역의 플랫폼 중간. <del>크게 보면 CENTRAL이라는 간판이 플랫폼마다 미묘하게 다르다.</del>]]</div> [[시드니]] 중앙역. [[호주]] [[시드니]] [[철도]] 교통의 중심역이다. 진짜 이름은 그냥 센트럴역(Central Station)이다. 센트럴역은 [[브리스번]]이나 [[멜버른]]을 비롯한 [[호주]] 각지에 여기 저기 많으니 구별하기 위해서 '[[시드니]]'를 붙이는 것. 반면 [[멜버른 센트럴역]]은 정식 이름이 [[멜버른 센트럴역]]이다. [[호주]] 제1의 도시 [[시드니]]의 중심역인 만큼 [[호주]]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이기도 하다. 도시철도, 지역철도, 광역철도, 대륙횡단 관광철도 모두 이곳을 기점으로 한다. 또한 보통은 [[멜버른]]이나 [[브리스번]]은 도시철과 광역철도의 거점이 분리되어 있는 편인데, [[시드니]]는 그냥 이 역에 다 우겨놓아서 더더욱 북적이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플랫폼이 무려 25개까지 있다. 여기에 버스 터미널도 옆에 있어서 [[시드니]], 더 나아가서는 [[뉴사우스웨일스 주]] 대중교통의 중심지라고 부를만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의 [[도시철도]]는 각 노선별로 기점과 종점이 따로따로 설정되지만 [[호주]]는 하나의 기점역을 중심으로 모든 노선이 뻗쳐나가는 경향이 있다. [[멜버른]] [[메트로]]도 [[플린더스 스트리트역]]이 모든 노선의 기점이듯이, [[시드니]]의 [[시티레일]] 역시 센트럴역을 중심으로 각지로 노선이 뻗쳐나간다. 도시철도는 보통은 종점 역에서 출발해서 시티서클을 거쳐 센트럴역으로 온 다음, 그 방향으로 시티서클을 거쳐서 다시 종점 방향으로 나간다. 반면 광역철도는 플랫폼이 데드엔드이기 때문에 센트럴역에서 역방향으로 나간다. [[파일:Sydney central station next departures.jpg|upright 1.5|섬네일|없음|[[크고 아름다운]] 출발 안내 전광판.]] 플랫폼은 1부터 25까지 있는데, 1부터 15까지는 지상의 대대합실(Grand Concourse), 16부터 25까지는 지하의 남쪽 대합실(Southern Concourse)을 통해서 갈 수 있다. 대대합실 쪽 플랫폼은 주로 광역철도 및 지역철도, 일부 특별 배차되는 도시철도가 운행되며 끝이 막혀 있는 데드앤드 터미널 구조다. 사진에서 스케일을 느끼기는 힘들지만 대대합실에서 플랫폼으로 나가는 입구에 있는 출발 안내 전광판은 실물로 보면 정말로 [[크고 아름답다]]. 반면 남쪽 대합실 쪽 플랫폼은 도시철도가 운행되며 도심 순환선인 시티 서클(City Circle)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데드엔드로 되어 있지 않다. 공항 노선인 <del>캐바가지</del> [[에어포트링크]]도 남쪽 대합실 쪽에서 탄다. 일단 개찰구를 통과한 다음에 다른 대합실 쪽으로 건너갈 수도 있다. [[도시철도]]를 타려면 남쪽 대합실로 가야 하므로 일단 지하로 내려갔다가 노선에 따라 플랫폼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노선 안내가 잘 안 되어 있어서 헤메기 쉽다. 각 플랫폼으로 올라가는 통로에 안내 화면이라도 설치해 놓으면 좋지만 이런 거 없다. 개찰구 들어가기 전에 미리 노선 안내를 잘 봐 놓고 어느 플랫폼으로 가야하는지 확실히 알고 들어가야 한다. 역 지상 대합실 바깥으로 나가면 문앞에 바로 [[경전철]] 정류장이 있다. <del>[[발레 파킹]] 분위기</del> [[전차]]에 가까운 분위기고 자기들도 정식 이름인 [[경전철]](Light Rail)과 그냥 부르는 [[전차]](Tram)를 오락가락하면서 쓴다. 다만 [[멜버른]]의 거미줄 같은 [[경전철]] 노선과는 달리 [[시드니]]는 [[경전철]] 노선이 딱 하나 뿐이다.<ref>정확히는 두 개인데, 도심에서는 하나였다가 외곽으로 나가면서 덜위치선과 랜드윅선으로 갈라진다.</ref><ref><del>걷어낼 때는 언제고</del> 최근 들어 도심에 [[트램]] 노선 공사를 열심히 하고 있다. 그 덕분에 시드니 센트럴역 주위를 비롯해서 도심 곳곳이 공사중이라 교통지옥이 펼쳐지고 있다.</ref> 그래도 [[달링하버]]나 [[시드니수산시장]](Sydney Fish Market)으로 가려면 [[경전철]]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시드니]]의 중심 역이지만 편의시설은 별 게 없다. 코인로커는 없고 짐 보관하는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는데 더럽게 비싸다. 짐 한 개 당 4시간까지 무조건 8 달러, 8시간까지는 11달러와 같은 식이라서 짐 두 개만 네 시간 이상 맡겨도 22 달러를 내야 한다. [[멜버른]]은 [[서던 크로스역]] 같은 곳만 가도 코인로커가 있는데 [[시드니]]는 이곳만이 아니라 시내에서 코인로커 같은 것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밖에는 [[패스트푸드]]점과 [[카페]], [[레스토랑]] 몇 개 정도가 전부. 일부는 공사중이라서 이전보다 상업시설이 줄어든 상태다. {{각주}} [[Category:호주의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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