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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마시면 HP가 상승하는 마법의 물약.</del> 쉽게 말하면 주로 [[카페인]]을 대량 투하해서 각성 효과를 주는 음료. 대다수의 에너지 드링크는 [[설탕]]과 [[탄산가스]]가 들어 있어서 뭔가 기분이 전환되는 효과도 낸다. [[설탕]] 이나 [[포도당]] 때문에 약간의 열량 공급도 되고<ref>그런데 요즘은 설탕 없이 감미료를 넣어 열량이 거의 없는 에너지 드링크도 많이 팔린다. [[레드불]] 슈가프리가 가 대표 사례.</ref> [[타우린]] 같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 성분도 있으나 그냥 [[카페인]] 덩어리라고 보는 게 가장 정확하다. 오만가지 에너지 드링크들이 시종에 나와 있지만 결국은 얼마나 [[카페인]]을 맛있게 포장하느냐의 문제. 과라나를 사용한 것들도 있는데, 다른 카페인보다 인체에 덜 해롭네 대사가 빨라서 몸 속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네 하지만 전혀 근거 없는 소리들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이런 드링크 마신지 오래 됐다. 바로 [[박카스]]. 맛이 딱 탄산 빠진 [[레드불]]이다. 사실 [[태국]]의 원조 [[레드불]]도 [[탄산가스]]가 없어서 [[박카스]]랑 비슷한 듯하지만 이쪽 더 많이 달다. 하긴 [[레드불]]이나 [[박카스]]나 거슬러 올라가면 [[일본]]의 [[리포비탄 D]]를 베낀 거라... 에너지 음료로 뭐니뭐니해도 유명한 것은 [[태국]] 원산으로 [[오스트리아]]로 건너가 히트친 [[레드불]]. 그런데 이걸 [[호주]]([[오스트레일리아]])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ref>사실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스트리아]]는 사람들이 자주 헷갈린다. [[오스트리아]]에 가면 살 수 있는 기념품 중 하나가 '우리 나라에는 [[캥거루]] 없소!'하고 큼직하게 쓰여 있는 티셔츠.</ref> 그밖에도 미국의 몬스터, 마더 같은 것들이 글로벌 브랜드로 잘 나가고 있고 [[코카콜라]]의 [[번인텐스]]도 있었지만 없어지고 대신 코카콜라 에너지라는 드링크가 새로 나왔다 이름처럼 코카콜라에 에너지 드링크 성분을 넣은 건데 맛은 그냥 콜라와는 묘하게 다르다. 한국은 [[레드불]]이 좀 고전하는 분위기인데, 일단 롯데칠성의 [[핫식스]]가 싼값을 무기로 시장을 잡아버리는 바람에...<ref>바 또는 클럽에서 롯데아사히주류 쪽에서 수입하는 [[위스키]]나 [[리큐어]]를 일정량 이상 주문하면 보너스로 [[핫식스]]를 박스째 안겨버린다는 얘기가 있다. </ref> 그밖에 이런 저런 에너지 드링크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별 재미 못보고 많이 접은 상태. 그래도 [[레드불]]이나 마더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은 꾸준히 판매와 마케팅을 이어 가면서 선전하는 편이다. 클럽에서 [[칵테일]]<del>이라기보다는 먹고 죽자는 독극물</del> 재료로 애용된다. [[예거마이스터]]나 [[아그와]] 같은 리큐어에 주로 섞어 마시는데, 이런 종류를 [[밤]](bomb, 폭탄, [[영국]]식 발음으로는 '봄'에 가깝다)이라고 부른다. [[예거밤]], [[아그와밤]]과 같은 식이다. 실제 서양에서도 [[맥주]]와 [[럼]], 에너지 드링크를 섞은 것을 [[밤]], 그러니까 [[폭탄주]]라고 부른다. {{각주}} [[Category: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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