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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섬나라. 한때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말처럼 [[북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인도]]를 비롯해서 전 세계에 광대한 식민지를 거느린 [[대영제국]]으로 열심히 원주민들을 빨아먹었지만 너무 빨아먹다 보니 결국 식민지들이 독립해 버렸고,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손발 다 잘린 신세가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유럽]]은 물론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 특히 금융을 위시한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강력하다. 또한 실제로는 모도 둑립한 상태고 그저 명목뿐이라고는 해도 여전히 [[영연방]]의 대장 노릇을 하고 있으면서 영국의 국가원수가 몇몇 [[영연방]] 국가의 국가원수 노릇을 하고 있다. 영국(United Kingdom)으로 뭉뚱그려 얘기하지만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그리고 [[북아일랜드]]가 결합된 합중국 형태다. 원래는 아일랜드 전체가 영국 소속이었지만 독립투쟁 끝에 결국 [[북아일랜드]]를 제외하고는 [[아일랜드]]로 독립에 성공했다. [[잉글랜드]]와 사이 나쁘기로 유명한 [[스코틀랜드]]도 여러 차례 독립을 시도했지만 실패. 2015년 국민투표는 독립 가능성이 상당한 것으로 점쳐지기도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그래도 앞으로도 독립 시도는 계속될 듯. 북아일랜드도 신구교도 사이 갈등을 중심으로 한 [[북아일랜드분쟁]](The Trouble)로 오랫동안 고통 받아왔다. <del>지들끼리도 이렇게 [[콩가루]]인데 식민지 관리는 오죽했겠냐고.</del> [[월드컵]]에서는 넷이 따로 따로 쪼개져서 나온다. 만약 영국 단일팀으로 나왔다면 [[월드컵]]의 판도가 달라질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적어도 [[스코틀랜드]]가 독립을 하네 마네 하면서 여전히 난리치고 있는 걸 봐서는 그럴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del>대영제국의 영광은커녕 자기네 나라도 건사 못할 판이다.</del> [[유럽]]에서 [[프랑스]]와 함께 일찍부터 [[민주주의]] 체제를 발전시킨 나라라고 볼 수 있으나, [[대통령]]이 국가원수인 [[프랑스]]와는 달리 여전히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는 왕의 목이 몇 번이고 달아날 정도로 엄청난 피를 보았지만 영국은 그렇게까지는 가지 않았으니... [[귀족]] 제도도 여전히 존재하고, 사회적으로 알게 모르게 계급 차별도 상당히 존재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도 상류층이 가는 곳들이 있어서 하층민들은 돈 있어도 안 간다고 한다. 외국 관광객들이야 그런 계급과는 관련이 없으니 예외지만. 수도는 [[런던]]. 2016년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 탈퇴를 결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브렉시트]] 항목 참조. 이 문제를 두고 EU에 남기를 원하는 [[스코틀랜드]]는 다시금 독립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북아일랜드]] 쪽도 불안 불안한 상태. 심지어는 브렉시트도 금융 중심지로서 지위가 흔들흔들한 런던도 현실성은 낮지만 독립하자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니... [[브렉시트]]의 전개에 따라 불안불안한 동거가 자칫 깨져서 나라가 쪼개질 가능성이 상당한 상태다. ==정치== 현재의 국가원수는 엘리자베스2세. 영국만이 아니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일부 영연방 국가도 국가원수가 엘리자베스2세다. 한 가지 착각하는 게 영국인들은 누구나 왕실을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여긴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아니다.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영국 왕실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자랑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놀고 먹으면서 호화판 생활만 하는 [[기생충]] 같은 집단이라고 지독하게 싫어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영국 왕자나 귀족들이 군대도 가고 심지어 전쟁터까지 나가는 걸 보고 [[노블리스 오블리쥬]]의 전형이라고 찬사를 보내지만, 걔들 처지에서 보자면 안 그랬다가는 진작에 영국 왕실은 폐지되어버렸을 것이다. 영국이나 이웃 동네 [[프랑스]]에서 왕 모가지가 날아간 것도 몇 번인데.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가 파경에 이르면서 영국 왕실로부터 등돌린 사람들도 많다. [[입헌군주제]] 국가 답게 실제 국가 최고 책임자는 [[총리]](prime minister)이고, [[내각책임제]]와 [[양원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영국 왕을 국가원수로 삼고 있는 나라들도 영국처럼 최고 행정수반이 [[총리]](prime minister)이고 형식적이지만 영국 총독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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