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오비골든라거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오비골든라거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오비맥주]]에서 만든 라거 맥주. 2011년 3월에 출시되었다. 한국에서 대량생산되는 <del>말오줌</del> [[맥주]] 가운데 다른 잡스러운 재료 안 넣고 맥아만 쓴 올 몰트 맥주로는 [[하이트 맥스]]에 이어서 두 번째인데, 평가는 이쪽이 훨씬 좋았다. [[맥아]]만이 아니라 [[홉]]까지 신경을 썼던 [[맥주]]였다. 한때는 100% [[독일]] [[홉]]을 썼던 [[맥주]]. 처음에는 [[독일]] 할러타우산 홉을 사용했다고 엄청 광고했다. 할러타우는 독일의 [[필스너]] 맥주에 들어가는 [[노블 홉]]의 산지다. [[클라우드]]도 [[할러타우]]산 [[홉]]을 쓴다고 광고하고 있다. 기존의 한국 말오줌에 비해서 [[몰트]]의 농도가 느껴지면서도 과도한 [[탄산가스]]가 줄어들었고 한국 [[맥주]] 특유의 쇠붙이스러운 시큼한 뒷맛이 별로 얎이 약간의 [[몰트]]스러운 단맛이 감돈다. <del>그 지랄맞은 탄산가스 덩어리 [[카스]]를 만든 회사가 맞나?</del> [[맥주]] 마니아들에게는 국산 [[맥주]]로 마실 만한 게 나왔다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엔가 맛이 예전 같지 않아졌다. "어? 이게 뭐지? 왜 이래?" 싶은 뜨악한 다운그레이드가 되었다. 그 이유는... [[파일:OB golden larger before after.jpg|400px|가운데|오비골든라거 다운그레이드 전(왼쪽)과 다운그레이드 후(오른쪽)]] 위의 그림을 잘 살펴보자. 색깔이야 촬영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거고, 'OB GOLDEN LARGE' 아래의 문구를 잘 보자. * 왼쪽 : 풍부함의 깊이가 다른 '''100% 독일 홉''' 맥주 * 오른쪽 : 풍부함의 깊이가 다른 '''정통 독일식(!) 100% 몰트''' 맥주 초창기에는 독일산 [[홉]]을 썼지만 오른쪽처럼 문구가 '독일식'으로 바뀌면서 원산지가 [[독일]]이 아닌 [[미국]]이나 [[호주]] 등지로 바뀌어 버렸다. <del>이런 게 '독일식'이라면 [[독일]]과 외교 문제로 비화될 수 있다.</del> 믈론 원산지만으로 품질을 속단할 수는 없다. [[미국]]이나 [[호주]]에서도 좋은 홉이 나온다. 하지만 위와 같은 문구 또는 원산지가 바뀐 것을 모른 상태에서 마셨는데도 다운그레이드 된 티가 확 나는 걸 봐서는 절대 예전의 독일산 홉보다 나은 것을 썼을 리가 없다. 어쨌거나, 초창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유럽 스타일의 라거였던 이 [[맥주]]는 결국 평범한 한국산 말오줌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어 버렸다... 오비골든라거를 접고 나온 것이 [[프리미어 오비]]다. 대량생산 [[맥주]]로서는 처음으로 [[필스너]]를 표방했는데, 초창기 오비골든라거보다도 낫다!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 '독일식'으로 다운그레이드 된 오비골든라거보다는 확실히 낫다. 좀 더 비싼 [[클라우드]]보다도 낫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문제는 과연 오비골든라거와 같은 다운그레이드 만행을 이번에는 안 저지를까, 하는 불안감이다. 긴장 늦추지 말자. <del>그리고 점점 우려가 현실이 되어 가는 분위기다.</del> [[Category:술]] [[Category:맥주]]
오비골든라거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