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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cestershire sauce 또는 Worcester sauce. 정식 이름은 우스터셔 소스지만 줄여서 우스터 소스로도 부른다. 이름처럼 [[영국]]의 우스터셔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영국]]에서는 물론 서양 전역으로 널리 퍼져서 쓰이는 소스. [[간장]]처럼 짜고 감칠맛이 많이 나지만 [[식초]]와 다른 재료 때문에 신맛과 단맛도 있다. 오리지널 재료를 보면 [[앤초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어간장]]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원래 인도식 소스를 만들려다가 너무 맛이 강해서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실패한 것을 처박아 놓았는데 몇 년 지나서 보니 숙성돼서 괜찮은 맛이 나는 바람에 상품화 된 것.<ref>망친 소스가 알고 보니 맛있더라... 는 경우들이 있다. [[굴소스]]도 원래 요리를 하다가 너무 졸여서 망친 건데 의외로 맛나서 상품화가 된 것.</ref> [[파일:Worcestershire sauce lea and perrins original.jpg|upright 1|섬네일|없음|우스터 소스의 원조인 오리지널 리 & 페린스 우스터셔 소스.]] [[영국]]에서 "오리지널 리 & 페린스 우스터셔 소스"란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제품은 다음과 같은 재료로 만든다. [[맥아]] [[식초]], [[알코올]] [[식초]], [[당밀]], [[설탕]], [[소금]], [[앤초비]], [[타마린드]] 추출물, [[양파]], [[마늘]], 양념, 향신료<ref>비공개이지만 [[간장]], [[레몬]], [[후추]] 정도로 추측하고 있다. [[간장]]이 좀 들어가긴 하지만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따라서 둘은 맛이 다르다. 다만 제2차 세계대전 때 [[간장]]이 딸려서 식물성 [[단백질]] 가수분해물을 사용했고 이후에도 계속 이걸 쓰고 있다. <del>어째 산분해[[간장]]이 생각난다.</del></ref>. 하지만 대량 생산되는 우스터소스에는 [[앤초비]]<ref>우스터 소스에 들어가는 유일한 동물성 식재료이기 때문에 물고기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채식주의자]]를 위한 우스터 소스에도 [[앤초비]] 대신 대체물이 들어간다.</ref>나 [[타마린드]]와 같은 재료는 빠지고 대신 [[MSG]]와 같이 좀 더 싸게 감칠맛을 낼 수 있는 재료들이 들어간다. 음식은 물론이고 심지어 [[칵테일]] 재료로도 쓰인다! 인기 [[칵테일]] 중 하나인 [[블러디 메리]], 그리고 여기서 파생된 [[캐나다]] [[칵테일]]인 [[시저]]에 이 녀석이 들어간다. [[일본]]에서도 은근히 많이 쓰이는 소스다. 이른바 서양 스타일의 새로운 맛 간장(新味醤油)이라는 이름으로 쓰였는데 역시 일본 아니랄까봐 나름대로 개량 과정을 거쳐서 약간 일본화된 스타일의 우스터 소스가 만들어졌고 [[일본]]의 여러 회사에서 직접 우스터 소스를 만들고 있다. [[돈카츠]], [[야키소바]], [[오코노미야키]]를 비롯한 퓨전 스타일의 대중 [[일본요리]]의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이고, 대중 음식점의 테이블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소스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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