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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napolis 500.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모터레이스. 500은 500 킬로미터가 아닌 마일을 뜻한다. 즉 500 마일 레이스. 2.5 마일의 인디애나폴리스 트랙을 200 바퀴 돈다. 줄여서 인디 500(Indy 500)이라고 부르는 게 보통이다. 해마다 메모리얼 데이<ref>우리나라의 현충일에 해당한다.<del>현충일에 음주가무를?</del></ref> 주말에 개최되며, 연습주행과 1차 예선은 그 직전 주말에 개최되므로 2주에 걸쳐서 열리는 셈이다. 서킷 레이스 경기로 이런 스케줄을 가지는 경우는 꽤 드물다. [[인디카 챔피언십]]의 라운드 중 하나로 속해 있지만 챔피언십보다 오히려 더 명성이 높다. [[인디카 챔피언십]]은 모르겠고 그냥 독립된 이벤트인 걸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뭐, 인디카라는 말 자체가 <del>[[인디카 (맥주)|맥주]]</del> 인디 500에서 나온 말이니까, 어찌 보면 인디카 챔피언십이 인디 500의 명성에 묻어가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인디카 챔피언십 우승자보다도 인디 500 우승자를 훨씬 더 인정해 준다. [[포뮬러 1]] [[모나코 그랑프리]], [[르망 24시]]와 함께 [[모터스포츠 트리플 크라운]]으로 꼽히는 초대형 이벤트다. 1950년부터 60년까지는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의 라운드에 속해 있었다. 2017년에 사토 타쿠마<ref>2002년부터 2008년까지 [[F1]] 드라이버로 활동했으며, 특히 2004년에는 미국 그랑프리에서 3위를 차지, 1990년 [[일본 그랑프리]]에서 스즈키 아구리가 포디엄이 오른 이후 최초로 일본인으로 [[F1]] 포디엄에 올랐다. 이래저래 미국과 인연이 남다른 드라이버다.</ref>가 우승을 차지함으로서 일본인 최초,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하는 쾌거를 기록한다.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인디 500에 관여한지는 오래 됐지만 일본인 드라이버가 우승한 것은 처음이라 감회가 남다른 분위기다. [[모터스포츠 트리플 크라운|트리플 크라운]] 중 [[르망 24시]]에서는 일본인 드라이버가 우승한 기록이 두 번 있지만 이쪽은 드라이버가 세 명이다 보니, 일본인 드라이버가 트리플 크라운 경기에서 단독으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 사토 타쿠마는 2020년 인디 500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했다. {{각주}} [[Category:모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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