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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체자로는 叉烧, 번체자로는 叉焼. [[돼지고기]]를 양념하고 [[바비큐]]식으로 구워서 익히는 [[중국]] 광동지방의 음식이다. '차시우'는 광동어로, 표준중국어로는 '차샤오'다. [[돼지 껍데기|껍데기]]가 붙어 있는 [[돼지고기]] 덩어리에 [[소금]]과 오향 향신료를 주 재료로 한 양념을 바르거나 재우고, 불에 구워낸 다음 썰어서 먹는다. 밥에 올려 [[덮밥]]으로도 많이 먹는다. [[홍콩]]이나 [[광저우]]에서도 차시우[[덮밥]], 즉 차시우판(叉焼飯)을 종종 볼 수 있다. 아예 가게 앞에 차시우를 매달아 놓고 장사하는 가게도 많이 볼 수 있고, 잘게 썰어서 [[딤섬]] 재료로 쓰기도 한다. 아마 [[중국]] 남부나 [[홍콩]] 쪽 [[호텔]]에서 [[뷔페]]식 아침을 먹어봤다면 'Pork BBQ Dumpling'([[돼지]] [[바비큐]] 만두)라는 포자 형태의 [[만두]]를 먹어본 적이 있을 텐데 이 안에 차시우가 들어간다. [[파일:Ooita hitoiki ramen.jpg|upright 1.5|섬네일|없음|[[김]]과 [[챠슈]]를 비롯한 모든 고명을 잔뜩 채운 스페셜 [[하카타라멘]].]] [[일본]]에서는 챠슈(チャーシュー)라고 부른다. 드물게는 야키부타(焼豚)라고도 한다. [[일본]]으로 건너와서 널리 퍼지면서 상당히 현지화되고 다양한 파생형이 나왔다. 챠슈를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곳은 중국에서 건너와 정착한 [[라멘]]으로, 고명으로 아주 사랑 받고 있다. 챠슈를 듬뿍 고명으로 얹어 준 것을 챠슈멘이라고 따로 부르기도 한다. 그릇을 삥 둘러서 챠슈를 널어놓다시피 담아주는 특챠슈멘을 제공하는 음식점도 있고, 메뉴에는 없어도 챠슈를 추가해서 먹는 사람들도 있다. 챠슈를 올린 [[덮밥]]인 챠슈동도 많이 퍼져 있고, 챠슈만 단품으로 팔기도 한다. 그 정도로 [[라멘]]집에서 아주 중요한 고명이기 때문에 각 음식점마다 만드는데 공을 많이 들이며 유명한 가게들은 자기들만의 차슈 만드는 비법들을 가지고 있어서, 라멘도 라멘이지만 차슈가 맛있어서 소문난 가게들도 많다. 원래 중국식은 [[바베큐]]로 굽는 것만을 차시우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구이]] 방식 말고도 [[간장]] 양념을 사용한 국물에 조린 [[수육]] 방식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많이 쓰이는데, 특히 [[라멘]]집은 주로 [[수육]]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중국식 차시우는 오히려 보기 힘들다. [[수육]]을 만들고 나서 손님에게 내기 전에 겉을 불에 굽는 방법도 많이 쓰인다. 그밖에도 [[만두]], [[볶음밥]], [[덮밥]]을 비롯한 [[일본]]식 [[중화요리]]에 꽤 많이 쓰이고 챠슈만 반찬이나 술안주로 먹기도 한다. [[중국]]보다는 좀 더 얇게 썰어내는 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중화요리]] 쪽에서는 보기 드물다. 차시우와 비슷한 [[오향장육]]이 있긴 하지만 이쪽은 삶아내는 스타일로 차게 먹으며 식감은 상당히 뻑뻑하다. 부드러움을 중시하는 [[중국]]이나 [[일본]]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 오히려 [[일본]]식 [[라멘]]집에서 챠슈를 흔히 볼 수 있어서 챠슈가 [[일본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ref>한국에서는 [[라멘]]은 [[일본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한국의 [[짜장면]]처럼 일본화된 [[중화요리]]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ref> 다만 홍콩식 우육면이나 딤섬을 비롯한 홍콩 음식을 파는 식당이 늘어나면서 한국에서도 중국식 차시우를 만날 기회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각주}} [[Category:중국음식]] [[Category:일본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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