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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quered flag. 흰 사각형과 검은 사각형을 번갈아가면서 바둑판처럼 그려 놓은 깃발. [[모터레이스]]에서 경기 종료<ref>레이스만이 아니라 연습주행이나 예선과 같은 다른 트랙 세션이 끝났을 때에도 사용한다. 예선을 차량이 한 대씩 순서대로 나와서 한 랩씩을 빠르게 도는 방식으로 진행할 때에는 각 선수가 플라잉 랩을 마칠 때마다 체커기를 제시하는 경우도 있다.</ref>를 알리는 뜻으로 내보인다. 선수가 경기를 완주했을 때에도 '체커기를 받았다'는 말을 많이 쓴다. 일부 경기는 완주를 못하고 리타이어를 하거나 피트에 들어왔더라도 전체 레이스 거리의 일정 비율 이상을 달렸다면 완주로 간주하지만<ref>예를 들어 [[포뮬러 1]]은 전체 레이스 거리의 90%를 넘기고 리타이어하면 완주로 간주한다. 완주를 한 드라이버는 순위 계산에 들어가지만 그렇지 못한 드라이버는 아예 순위에 들어가지 못한다.</ref> 체커기를 받아야 완주로 간주하는 경기도 있다. [[FIA]] [[국제스포츠규칙]]에 따르면 순위에 들어가기 위한 요건은 레이스 시간이 4시간 이하인 경우에는 90%, 4시간 이상이라면 75%를 기준으로 한다. 규정된 레이스 거리 또는 랩 수를 모두 채우고 처음으로 결승선에 들어오는, 즉 우승자가 결승선에 들어오기 좀 전부터 체커기를 높이 치켜들고 있다.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부터 흔들어준다. 메인 포스트에서 흔드는 게 보통이지만 옛날에는 트랙의 길가에서 체커기를 흔들기도 했고, <del>그러다가 차에 받히면 인생의 체커기를 받는다</del> 바이크 경기에서는 지금도 트랙에서 체커기를 흔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요즈음은 경기 시작은 보통 신호등을 쓰지만 경기 종료는 여전히 체커기를 쓰는 전통이 유지되고 있다. 유명한 경기에서는 종종 유명인사나 그 경기 또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은퇴한 선수들이 체커기를 흔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2년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는 [[강남스타일]]로 한참 대박을 날린 [[싸이]]가 체커기를 흔들었다. 레이스에서는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차량부터, 예선이나 연습주행에는 종료 시각이 되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차량에게 내보이며 트랙에 있는 모든 차량이 적어도 한번씩은 볼 수 있게 내보여야 한다. 일단 선두에게 체커기가 나가고 나면 모든 차량이 레이스 종료다. 결승 랩 수를 모두 채우지 못한 차량도 마찬가지. 예를 들어 50랩을 돌아야 하는 레이스에서 선두가 체커기를 받은 다음 두 랩이 뒤쳐저서 48랩밖에 못 채운 차량에게도 체커기가 나오며 그 차량도 그 상태로 경기가 끝난다. 공식 기록에는 +2 Laps로 표시된다. 체커기를 받은 차량은 트랙을 한 바퀴 돌고 [[피트]]로 들어와야 한다. 체커기를 받고 나서도 <del>이런 느낌 처음이야, 한 번 더 경험해 보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del> 또다시 결승선을 통과하면 규정 위반에 해당된다. 체커기가 경기 종료 신호로 쓰인 기원은 여러 설이 있지만 사진 기록으로 존재하는 최초의 경기는 1906년 [[미국]]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서 열린 반더빌트컵 레이스. [[모터스포츠]]는 몰라도 체커기는 아는 사람이 많아서 어떤 일의 종료를 알리는 기호로도 많이 쓰인다. 예를 들어 프로그램 설치 완료를 뜻하는 [[아이콘]]으로 자주 쓰인다. {{각주}} [[Category:모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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