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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land State (QLD). [[호주]] 동부의 북부를 다 먹고 있는 주로 동부의 다른 주인 [[뉴사우스웨일스 주]]와 [[빅토리아 주]]를 다 합쳐도 퀸즐랜드보다 작다. 그러나 인구는 저 두 주보다 한참 적다. 하지만 퀸즐랜드보다 더 큼직한 [[노던 준주]]나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 주]]보다는 사람이 많다. 즉, 호주 인구는 동해안 쪽 세 개 주가 거의 다 먹고 있는 셈. 주도는 [[브리스번]]. [[아열대]]에서 [[열대]] 기후에 걸쳐 있고 바닷가를 끼고 있는 도시 중에 [[서핑]]이나 [[스킨스쿠버]]를 비롯한 해양 스포츠로 유명한 관광지들이 여럿 있다. 대표적인 곳이 북쪽 끄트머리 가까이에 있는 [[케언스]], 그리고 [[브리스번]] 바로 남쪽에 붙어 있는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에는 아예 [[서퍼스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서핑족들의 천국)라는 지명이 있다. <del>그리고 그곳에는 [[식인상어]]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del> [[빅토리아 주]] 및 [[뉴사우스웨일스 주]]와 같은 시간대다. 그런데 아래쪽 두 주는 10월부터 4월 초까지 [[일광절약시간]]이 있는데 퀸즐랜드 주만 없다. [[일광절약시간]] 기간에 [[뉴사우스웨일스 주]]와 퀸즐랜드 주 경계를 넘을 때 시간 안 헷갈리게 조심하자. 특히 접경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출퇴근을 주를 넘어다니면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일광절약시간]] 적용 시기 때에는 꽤나 헷갈린다. 그런데 이게 이해는 가는 게, 원래 [[일광절약시간]]이라는 게 위도가 높은 지역이 해가 긴 계절에는 해가 새벽 세 시 정도부터 떠버리기 때문에 한 시간 늦추는 것이다. [[빅토리아 주]]나 [[뉴사우스웨일스 주]]보다 위도가 낮은 퀸즐랜드에서 굳이 [[일광절약시간]]을 할 필요가 없는 것. ==교통== 주의 크기가 크다 보니 육상 대중교통은 주 안에서도 10시간 넘어가는 구간이 수두룩하다. <del>비행기도 그렇게 타면 뒤질 판인데.</del> 육상 교통으로 커버하기에는 땅덩이가 너무 넓다보니<ref>한국이나 일본처럼 인구가 바글바글하면 고속철도 같은 거라도 생각해 보겠는데 이쪽은 인구밀도도 거의 드문드문이라 답이 없다.</ref> 항공 교통이 일찌감치 발달했다. [[콴타스]]의 어원이 Queensland And Northern Territory Air Service(퀸즐랜드와 노던 준주 항공 서비스)일 정도다. ===항공=== [[대한항공]]이 [[브리스번]]에 주 4회 취항하고 있다. [[시드니]]와 별 차이가 안 날 정도로 인구가 훨씬 많은 [[멜버른]](둘 다 400만명 대다)은 단항했지만<ref>이후 [[아시아나항공]]이 계절편으로 [[멜버른]] 항공편을 넣은 적이 있다.</ref> 인구가 200만 명대로 그 절반밖에 안 되는 [[브리스번]]에는 계속 운항하고 있다. [[멜버른]]에도 어느 정도 한인 사회가 있고 유학생이나 [[워킹 홀리데이]] 수요가 있지만 이쪽은 [[워킹 홀리데이]] 말고도 [[스킨스쿠버]]를 비롯해서 관광 수요가 꽤 있다 보니 인구가 훨씬 더 많은 [[멜버른]]보다 항공 수요가 더 많다. 아래에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주]]나 [[빅토리아 주]]에 비해 땅덩이가 훨씬 넓다 보니 항공 수요가 어느 정도 분산되어 있다. 각각 [[멜버른]]과 [[시드니]]에 국제선이 집중된 [[빅토리아 주]]와 [[뉴사우스웨일스 주]]와는 달리 [[케언스]]와 [[골드코스트]]에도 중장거리 국제선이 적지만 들어가 있긴 하다. 다만 [[골드코스트]]는 [[브리스번]]과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라 대충 퉁쳐서 [[브리스번]] 권역. [[케언스]]는 1995년에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한 적이 있으며, 이후 진에어가 계절편으로 취항하면서 [[대한항공]] 및 계열사가 퀸즐랜드의 두 도시에 취항하게 되었다. <del>케언스에게까지 밟히고 눈물난다 [[멜버른]].</del> 2019년에는 [[콴타스]] 계열의 [[저가항공사]]인 [[제트스타]]가 [[인천공항|인천]]-[[골드코스트]] 노선 취항을 선언하면서, [[IMF]] 이후 [[콴타스]]가 서울-[[시드니]] 노선을 단항한 이후 최초로 한국에 취항하는 [[호주]] 항공사가 되었다. <del>진짜 눈물난다 [[멜버른]].</del> ===철도=== 퀸즐랜드 안에 있는 철도망은 퀸즐랜드 주가 소유하고 있는 퀸즐랜드 레일(Queensland Rail) 소유다. 퀸즐랜드 최대 도시인 [[브리스번]]을 중심으로 도시철도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안을 따라서 [[케언스]]-[[타운스빌]]-[[브리스번]]-[[골드코스트]]-[[시드니]]까지 이어지는 간선철도도 있지만 주로 화물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거리 여객열차는 있긴 하지만 워낙 거리도 길고 속도는 느리고 해서 [[케언스]]에서 [[브리스번]]까지 24시간 45분이 걸릴 정도니 여객 수송으로는 별 구실을 못 하는 실정이다. [[호주]] 철도망 자체가 여객용으로는 워낙에 시망인지라 도시간 거리는 서울-부산 저리가랄 정도로 띄엄띄엄이고 인구는 별로 없는 퀸즐랜드는 앞으로도 별 기대할 게 없을 듯. 그나마 [[멜버른]]-[[시드니]] 쪽은 [[고속철도]] 논의라도 <del>수십년 째</del> 하고 있지만 이쪽은 인구도 크게 적고 [[4시간의 벽|거리는 엄청 멀고]]<ref>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멜버른]]이 있는 [[빅토리아 주]]와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주]]를 다 합쳐 봐야 퀸즐랜드 주보다 작다.</ref> 해서 거의 가망이 없다고 봐야 할 실정이다. {{각주}} [[Category: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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