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ツインリンクもてぎ. 영어로는 Twin Ring Motegi. [[파일:Twin ring motegi pit entry.jpg|upright 1.5|섬네일|없음|피트 입구.]] [[일본]] [[도치기현]] 모테기에 있는 [[모터레이싱 서킷]]. [[혼다]]가 소유하고 있으며 역시 [[혼다]] 소유인 [[스즈카서킷]]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모비리티란도가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스즈카서킷]]처럼 놀이공원과 모험 휴양 시설을 비롯한 대규모 레저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혼다]]의 전시관인 혼다컬렉션홀도 있다. 경기가 없는 주중에도 위락 시설을 위주로 운영한다. Twin Ring, 즉 두 개의 고리라는 이름처럼 서킷이 두 개로 되어 있다. 단순히 레이아웃이 두 개인 게 아니라, 두 개가 겹치지 않고 아예 별개의 서킷이다. 하나의 서킷을 짧게 혹은 길에 활용할 수 있는 다중 레이아웃 서킷은 흔하지만 이곳처럼 아예 분리된 두 개의 서킷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 하나는 일반 로드 코스고 하나는 [[오벌 코스]].<ref>[[인디 500]]으로 유명한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서킷]]도 [[오벌 코스]]와 로드 코스 두 가지가 있지만 로드 코스는 [[오벌 코스]]의 일부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그 안쪽으로 트랙을 만든 형식이다.</ref> 서킷 소유주인 [[혼다]]가 [[인디카]]의 전신인 [[챔프카]]도 열심히 해 왔기 때문에 [[일본]]에 경기를 가져올 목적으로 오벌을 지은 것. 실제로 여기서 [[미국]]의 [[챔프카]]나 [[나스카]] 경기를 하기도 했지만 2011년을 끝으로 [[인디카]] 경기도 열리지 않고 있는 데다가 같은 해 토호쿠대지진으로 트랙이 손상을 입으면서 지금은 [[오벌 코스]]는 경기에 쓰이지 않고 가끔 트랙 이벤트 때에만 쓰인다. 그밖에는 거의 주차장 신세다. <del>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라 기울어진 주차장.</del> 그런데 토호쿠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센다이]] 근처에 있는 서킷인 [[스포츠랜드 SUGO]]는 오히려 트랙에는 별 피해를 받지 않았다. [[모터레이싱 서킷]]에는 잘 없는 굴다리가 있다. [[오벌 코스]] 아래를 [[로드 코스]]가 지나가는 식이라서 그런데, 같은 [[혼다]]가 소유하고 있는 [[스즈카서킷]] 역시도 [[F1]] 개최지 중에는 유일하게 굴다리가 있다.<ref>[[아부다비]]의 야스마리나서킷도 굴다리가 있긴 하지만 여긴 [[피트]] 출구라서 좀 얘기가 다르다.</ref> 다만 [[스즈카서킷]]은 코스 자체가 8자 형태라서 굴다리가 있다.<ref>우리나라에도 에버랜드스피드웨이 확장 코스가 8자 형태여서 굴다리가 있다.</ref> 굴다리는 어둡기도 하고 단단한 콘크리트벽이라 사고가 나면 크게 나기 쉬워서 만들기를 꺼려하는데, [[혼다]] 소유 서킷은 이유는 좀 다르지만 하여간 어쩌다보니 둘 다 굴다리가 있다. 굉장히 시골 산속 한가운데에 있다.<ref>[[레이싱 서킷]]은 소음 문제로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 만들기는 어렵고 주변에 민가가 별로 없는 곳에 주로 만들어진다. 다른 스포츠 경기들이 접근성이 좋은, 못해도 도시 근교에 경기장을 만드는 것과 비교하면 [[레이싱 서킷]]은 대체로 접근성이 나쁜 편이다.</ref> 오죽하면 이곳을 소개하는 문구가 森の中のモビリティテーマパーク(숲속의 모빌리티 [[테마 파크]])다. 가장 가까운 도시는 [[우츠노미야시]]와 [[미토시]]지만 둘 다 서킷까지는 차로 한 시간 이상은 잡아야 한다. [[토치기현]]인에도 같은 현의 [[우츠노미야시]]보다는 [[이바라키현]]의 [[미토시]]가 더 가깝다. 모테기가 [[토치기현]]의 동쪽 끝이라고 보면 되니까... [[도쿄]]에서 가려면 차로 세 시간 이상은 걸린다. 그리고 우츠노미야든 미토든 둘 다 현청 소재지이긴 하지만 대도시는 아니다. 그래도 [[모토GP]]나 일본 [[슈퍼GT]] 같은 큰 경기가 있으면 서킷에 관객이 아침부터 수만 명씩 모인다. [[패독]] 안에는 그란투리스모 [[카페]]라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 있다. 이름처럼 그란투리스모 게임을 레이싱 시뮬레이터로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 [[카레]]'는 물론 [[덮밥]], [[파스타]]처럼 간단한 음식들을 팔고 있고, 기념품 코너에서는 [[혼다]]와 [[카와사키]], 모테기 서킷 로고가 들어간 기념품들, 그리고 경기 참가자들이 자주 찾는 몇 가지 소모품이나 인증된 레이스 드라이버 장비도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기념품이 정신나간 센스를 발휘한다. 끝이 스패너 모양인 숟가락과 포크, 타이어똥<ref>경기용 [[타이어]]는 일반용 [[타이어]]보다 컴파운드가 훨씬 부드러워서 주행 도중, 특히 코너를 돌 때에는 컴파운드가 조금씩 녹아서 떨어져나가는데, 트랙을 보면 이렇게 떨어져나간 잔해, 즉 [[타이어]]똥이 여기저기 널려 있다.</ref> 모양을 재현한 [[오징어]]채, 시커먼 [[아스팔트]] [[웨하스]]와 같은 것들을 팔고 있다. {{각주}} [[Category:모터레이스 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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