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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éroport de Paris-Charles-de-Gaulle. IATA 코드는 CDG. [[파리]]는 물론 [[프랑스]]의 관문 구실을 하는 공항. 이름은 당연히 [[프랑스]]의 전 대통령인 샤를 드 골의 이름에서 따온 것. 경제력으로 보나 인구로 보나 [[유럽]] 최대 강대국의 하나이며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가 넘쳐나는 [[프랑스]]의 항공교통 거점인만큼 아주 바쁜 공항이다. 게다가 이읏 [[독일]]은 [[프랑크푸르트]]는 물론 장거리 노선이 [[뮌헨]]과 [[뒤셀도르프]]에도 어느 정도 분산되어 있는 반면 [[프랑스]]는 넓은 땅덩이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항공편은 [[파리]]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바쁘다. ==터미널== [[파일:Airport CDG terminal 1 exterior.jpg|upright 1.5|섬네일|없음|[[활주로]]에서 바라본 터미널 1의 외관.]] 터미널 1, 2, 3으로 나뉘어 있고, 철도역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한 2 터미널은 당연히 [[프랑스]]의 [[플래그 캐리어]]인 [[에어프랑스]] 및 그 자회사, 그리고 친구인 [[스카이팀]]들이 쓰고 있고, 1 터미널은 [[스타얼라이언스]] 및 [[원월드]] 회원사들이, 3 터미널은 전세기 및 [[저가항공사]]가 사용하고 있다. 1 터미널은 둥근 모양으로 게이트가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이고, 2 터미널은 A-F 구역까지 일렬로 늘어서 있는 모양으로 2 터미널이 훠얼~씬 크다. 단, [[솅겐조약]] 가입국으로 가는 [[협동체 여객기]] 위주로 운항하는 2G 터미널은 예외로 2 터미널의 다른 구역과 아주 멀찍이~ 떨어져 있다. 2F 구역에서 안내 표지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15분에 한 대씩 다니는 셔틀버스를 타야 하며 논스톱인데도 10분은 족히 걸려서 내려 보면 중소도시 공항 혹은 시외버스 터미널같은 아담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그냥 2 터미널이라는 것만 생각하고 시간 별로 안 걸릴 거라고 생각했다는 큰코 다치는 수가 있으니 2G 터미널로 가야 한다면 다른 2 터미널 구역으로 갈 때보다 시간을 2~30분 정도 더 넉넉하게 잡아야 한다. ==한국에서== 일단 관광객 수요가 넘쳐난다. [[유럽]] 여행을 간다면 [[프랑스]]는 당연히 넣는 사람들도 많고, 알고 보면 [[OECD]] 같은 국제기구나 [[프랑스]] 글로벌 기업의 본사를 비롯한 비즈니스 수요도 꽤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인천공항|인천]]-[[파리]] 직항편을 굴리고 있고, [[에어프랑스]]도 직항을 넣고 있다. 다만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는 매일 운항하고 있지만 [[아시아나항공]]은 2018년 말 기준으로 아직 주 5회만 운항하고 있다. 반면 [[대한항공]]은 [[A380]]이나 [[747]]-8i와 같은 대형 여객기까지 투입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물 [[777]]로 원성이 자자했지만 2019년부터는 [[A350]]을 넣고 있어서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다. ==교통== 대중교통은 철도와 버스가 있다. [[에어프랑스]]의 본진인 2 터미널역에는 TGV를 포함한 도시간 간선철도 교통(Grandes Lignes)이 집중되어 있으며, 1 터미널 역은 RER와 같은 도시철도를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역 이름은 1 터미널역인데 실제로는 3 터미널에서는 걸어가도 될 정도로 가깝지만 1 터미널에서 가려면 셔틀 트레인을 타고 가야 하며 6분 정도 걸린다. 실제로 공항 웹사이트가 이렇게 안내하고 있다.<ref>[https://www.parisaeroport.fr/en/passengers/access/paris-charles-de-gaulle/public-transport/rer-b "Paris-Charles de Gaulle airport by train (RER B line)"], Paris Aéroport.</ref> 공항에 도착한 후 [[파리]]를 들를 필요 없이 곧장 다른 도시로 갈 예정이라면 공항역에서 가려는 목적지까지 가는 [[TGV]]가 있는지 확인해 보자. [[도시철도]]로 [[파리]] 시내로 가려면 [[RER]] B 라인을 타면 된다. 터미널과 터미널 사이는 무료 셔틀열차인 CDGVAL을 운행하고 있다. 터미널 사이를 운행하는 1호선과 터미널 2E 안에서 운행하는 2호선이 있다. 만약 열차편이 끊겼다면<ref>[[파리]] 시내로 들어가는 급행열차인 [[RER]]는 공항 출발 기준으로 밤 11시 50분까지 운행하므로 어지간하면 열차 끊길 일은 적지만 가끔 파업이나 유지보수 같은 이유로 황당하게 빨리 끊길 때가 있다.</ref> 심야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고, 안 되면 [[택시]]를 타는 방법도 있다. [[택시]]를 타면 처음부터 미터기에 무려 50 유로가 표시되어 뜨악할 수 있는데, 공항과 [[파리]] 시내 사이는 고정 요금이라서 [[파리]]의 북부와 중부를 아우르는 리브 드롸트(rive droite) 구역은 50 유로, [[파리]]의 남쪽 일부 지역인 리브 고슈(rive gauche)는 55 유로가 처음부터 미터기에 찍힌 이후 요금이 더 올라가지 않는다. [[파리]] 바깥이라면 미터기 요금으로 계산한다. 수하물 찾는 곳에서 "택시?" 하고 접근하는 호객꾼들이 있는데 바가지 쓰기 십상이므로 절대 따라가지 말자. 밖으로 나가면 쉽게 [[택시]] 승강장을 찾을 수 있으며 여기서 안내를 받고 타야 바가지 안 쓰고 고정 요금으로 갈 수 있다. {{각주}} [[Category: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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