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할루미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할루미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alloumi. 양젖 또는 염소젖으로 만드는 반경성 [[치즈]]. 키프러스에서 오래 전부터 만들어 먹었으며 점차 이웃나라로 퍼져서 레반트, [[그리스]], [[튀르키예]]에서도 인기가 높아졌으며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특히 [[영국]]에서 인기가 아주 좋아서 키프러스 다음으로 수요가 많을 정도다. 재료는 양젖 또는 염소젖이 정통이지만 없으면 [[우유]]로 만들 수도 있다. 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젖을 써야 한다. 여기에 [[소금]]과 [[레닛]]이 필요하다. [[유산균]] [[발효]]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레닛]]만 구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기는 [[치즈]] 치고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ref>[https://www.theguardian.com/lifeandstyle/2013/aug/30/how-make-halloumi-cheese "How to make your own halloumi cheese"], ''The Guardian''.</ref> 다만 어디까지나 '[[치즈]]' 치고라는 얘기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대신 온도가 중요하므로 젖의 온도를 잴 수 있는 온도계가 필요하다. 아마도 [[레닛]]이 제일 구하기 어려울텐데 이것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검색해 보면 여러 가지 제품이 있으므로 구하기 어렵지 않다. 다 만들어진 할루미를 추가로 [[소금]]물에 담그는 처리(브린)를 할 수도 있으며, 이렇게 하면 수분이 좀 더 빠지면서 보존성이 좋아지는 대신에 짠맛이 더 강해진다. [[파일:Halloumi chips.jpg|upright 1.5|섬네일|없음|할루미를 기름에 튀겨서 향신료를 뿌린 할루미 칩. 여기서 '칩'이란 [[프렌치 프라이]]의 영국식 표현이다.]] 역시 [[유산균]] [[발효]]를 거치지 않은 [[모차렐라 치즈]]처럼 새하얀 색깔을 띠고 질감도 비슷해 비슷해 보이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할루미는 가열해도 잘 녹지 않는다. 열에 조리를 해도 겉은 갈색으로 변하지만 녹지 않고 모양을 유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할루미'이라는 원래 이름보다는 '구워먹는 치즈'로 많이 알려졌다. 특히 임실치즈가 이 이름으로 마케팅을 해서 성과를 거두었다. 서양에서도 대체로 [[프라이팬]] 또는 [[그릴]]에 구워 먹거나, 튀겨서 먹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이렇게 조리해 보면 잘 구워진 다른 음식들처럼 겉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식감은 약간 더 질겨지는데, 여기에 향신료를 치고 잘라 먹으면 맛나다. 아예 굵직한 [[프렌치 프라이]]처럼 길게 잘라서 기름에 튀겨 먹는 할루미 칩도 인기가 많다. 구워 먹기 좋으므로 캠핑용 요리로도 인기가 많은 편. [[마요네즈]]나 [[사워크림]]에 [[타바스코]]를 넣어 매운맛을 준 소스에 찍어 먹으면 잘 어울린다. {{각주}} [[Category:치즈]]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
원본 보기
)
할루미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