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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향과 귤속에 속하는 나무로, 보통은 이 나무의 열매를 뜻한다. 생산량 중 거의 전부는 [[일본]] 토쿠시마현에서 나온다. 일본어로는 스다치(スダチ, 酢橘)라고 한다. 뜻을 풀어보면 [[식초]]+[[귤]]. 즉 신맛이 강해서 과즙을 [[식초]]처럼 쓸 수 있다. 제주도에서도 재배하고 있지만 미미한 수준.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알려져 있지 않고 | 운향과 귤속에 속하는 나무로, 보통은 이 나무의 열매를 뜻한다. 생산량 중 거의 전부는 [[일본]] 토쿠시마현에서 나온다. 일본어로는 스다치(スダチ, 酢橘)라고 한다. 뜻을 풀어보면 [[식초]]+[[귤]]. 즉 신맛이 강해서 과즙을 [[식초]]처럼 쓸 수 있다. 제주도에서도 재배하고 있지만 미미한 수준.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알려져 있지 않고 [[일본]]에서는 음료와 음식에 다양하게 쓰이는 과일이다. 비슷한 일본산 과일로는 [[카보스]]가 있다. 둘다 생김새가 [[라임]]처럼 녹색을 띠며 비슷비슷하게 생겼는데, 영귤 쪽이 좀 더 작은 편이다. [[레몬]]이나 [[라임]]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
2017년 10월 21일 (토) 23:17 판
운향과 귤속에 속하는 나무로, 보통은 이 나무의 열매를 뜻한다. 생산량 중 거의 전부는 일본 토쿠시마현에서 나온다. 일본어로는 스다치(スダチ, 酢橘)라고 한다. 뜻을 풀어보면 식초+귤. 즉 신맛이 강해서 과즙을 식초처럼 쓸 수 있다. 제주도에서도 재배하고 있지만 미미한 수준.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알려져 있지 않고 일본에서는 음료와 음식에 다양하게 쓰이는 과일이다. 비슷한 일본산 과일로는 카보스가 있다. 둘다 생김새가 라임처럼 녹색을 띠며 비슷비슷하게 생겼는데, 영귤 쪽이 좀 더 작은 편이다. 레몬이나 라임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