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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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종착점으로 건설되는 노선이 있는가 하면 그저 [[공항]]을 경유하는 노선도 있다. 전자의 경우에 해당되는 것은 [[인천공항철도]]나 [[오사카]] [[간사이공항선]], 후자에 해당되는 것은 호주 시드니의 [[에어포트링크]]. | |||
[[공항]]에 관한 게 다 그렇지만 다른 철도 노선보다 요금이 왕창 비싸다. 심지어 그저 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인데도 공항역에서 타고 내릴 때는 할증료를 듬뿍 붙인다. 심지어 단지 터미널 간 이동에도 왕창 요금을 매기는 악랄한 노선도 있다. 독점의 퍠해나 마찬가지. <s>돈 벌기 참 쉽죠?<?s> 그래도 철도가 가진 최고의 장점인 정시성 때문에 시간 계산을 미리 정확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
크고 아름다운, 게다가 무거운 짐을 가진 승객이 많은 만큼 엘리베이터나 객차 내 짐칸과 같은 배려를 하는 노선도 있고, 그냥 지하철하고 다를바 없어서 짐 가진 승객들이 애를 먹는 노선도 있다. 특히 시드니의 에어포트링크가 정말 지랄이다. 시드니 시티레일과 똑같은 2층 열차라서 출입문 근처 좁은 공간은 금방 차고, 짐을 가지고 1층으로 내려가거나 2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게다가 4열 좌석이라 통로도 좁아서 이래저래 고생이다. |
2015년 6월 17일 (수) 03:16 판
도시와 인근 공항을 잇는 바가지 철도망. 공항 터미널이 여러 개라면 터미널 사이를 잇는 셔틀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공항을 종착점으로 건설되는 노선이 있는가 하면 그저 공항을 경유하는 노선도 있다. 전자의 경우에 해당되는 것은 인천공항철도나 오사카 간사이공항선, 후자에 해당되는 것은 호주 시드니의 에어포트링크.
공항에 관한 게 다 그렇지만 다른 철도 노선보다 요금이 왕창 비싸다. 심지어 그저 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인데도 공항역에서 타고 내릴 때는 할증료를 듬뿍 붙인다. 심지어 단지 터미널 간 이동에도 왕창 요금을 매기는 악랄한 노선도 있다. 독점의 퍠해나 마찬가지. 돈 벌기 참 쉽죠?<?s> 그래도 철도가 가진 최고의 장점인 정시성 때문에 시간 계산을 미리 정확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크고 아름다운, 게다가 무거운 짐을 가진 승객이 많은 만큼 엘리베이터나 객차 내 짐칸과 같은 배려를 하는 노선도 있고, 그냥 지하철하고 다를바 없어서 짐 가진 승객들이 애를 먹는 노선도 있다. 특히 시드니의 에어포트링크가 정말 지랄이다. 시드니 시티레일과 똑같은 2층 열차라서 출입문 근처 좁은 공간은 금방 차고, 짐을 가지고 1층으로 내려가거나 2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게다가 4열 좌석이라 통로도 좁아서 이래저래 고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