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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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3일 (일) 18:25 판
우리나라에서도 옛날부터 포도 농사를 중시해서 포도청이라는 전담 관청까지 둘 정도였다.[1]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확량을 기록하는 과일이다. 아무래도 가장 큰 공헌은 와인 덕이다. 그밖에 날로도 먹고, 건포도, 쥬스, 젤리를 비롯한 여러 가지 형태로의 식품으로 애용되는 과일이다. 씨는 기름을 짜서 식용유로 쓴다. 원래도 품종이 많았지만 수요가 많은 만큼 전 세계로 퍼져 각지에서 온갖 종류의 교배와 개량이 이루어져서, 전 세계 품종을 다 따져 보면 무려 15만 종이나 있다고 한다.
품종
아래에서 와인용과 식용(여기서는 그냥 포도 상태로 먹는 것)으로 나눠 놓기는 했지만 양쪽으로 다 쓰이는 것도 많다. 식용으로 많이 보이는 것들은 식용으로 분류했다. 대체로 당도가 강한 쪽이 와인용으로 많이 쓰인다. 식용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와인용으로만 재배되는 포도들은 기후나 토질과 같은 재배 조건이 까다롭든지, 식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달든지 한 것들이다. 만들려고 마음 먹으면 어느 포도든 다 와인으로 만들 수 있다. 비결은 샵탈리제이션. 다만 당도를 맞추려면 설탕을 많이 처넣어야 해서 문제지. 정 안 되면 소주에 담가서 담금주라도 만들 수 있다.
적포도
와인용
아래의 나라별 분류는 실제 재배되는 나라와는 별 관계가 없다. 많은 품중들은 세계 각지의 와인 산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다만 원산지 또는 가장 널리 재배되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