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치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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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Blue cheese, bleu cheese<ref>'Bleu'는 프랑스어로 'blue'와 같다. 프랑스어로는 Fromage bleu.</ref>. 치즈의 한 종류. 치즈 사이에 박혀 있는 푸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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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의 한 종류. [[치즈]] 사이에 박혀 있는 푸른색의 무언가 때문에 이러한 이름으로 부르는데, 그 푸른색의 정체는 푸른곰팡이다. 즉 일부러 [[치즈]]에 푸른곰팡이가 피게 하는 [[치즈]]. 블루치는 고대 때부터 있었는데, [[치즈]]를 만들어서 토굴에 보관할 때 온도가 습도가 맞아서 푸른곰팡이가 자연스럽게 피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썩은 셈인데, 막상 먹어보니까 별 탈도 없고 오히려 푸른곰팡이로 인한 독특한 향미가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다. 지금은 배양한 푸른곰팡이 포자를 주입해서 만드는 게 보통이다. | [[치즈]]의 한 종류. [[치즈]] 사이에 얼룩덜룩하게 박혀 있는 푸른색의 무언가 때문에 이러한 이름으로 부르는데, 그 푸른색의 정체는 푸른곰팡이다. 즉 일부러 [[치즈]]에 푸른곰팡이가 피게 하는 [[치즈]]. 블루치는 고대 때부터 있었는데, [[치즈]]를 만들어서 토굴에 보관할 때 온도가 습도가 맞아서 푸른곰팡이가 자연스럽게 피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썩은 셈인데, 막상 먹어보니까 별 탈도 없고 오히려 푸른곰팡이로 인한 독특한 향미가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다. 지금은 배양한 푸른곰팡이 포자를 주입해서 만드는 게 보통이다. | ||
가장 친숙한 블루치즈 중 하나는 [[고르곤졸라]]. 한때 꿀에 찍어먹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히트를 치는 바람에 [[고르곤졸라]]의 인지도가 국내에서 크게 높아졌다. | 가장 친숙한 블루치즈 중 하나는 [[고르곤졸라]]. 한때 꿀에 찍어먹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히트를 치는 바람에 [[고르곤졸라]]의 인지도가 국내에서 크게 높아졌다. | ||
2021년 8월 20일 (금) 05:17 판
Blue cheese, bleu cheese[1].
치즈의 한 종류. 치즈 사이에 얼룩덜룩하게 박혀 있는 푸른색의 무언가 때문에 이러한 이름으로 부르는데, 그 푸른색의 정체는 푸른곰팡이다. 즉 일부러 치즈에 푸른곰팡이가 피게 하는 치즈. 블루치는 고대 때부터 있었는데, 치즈를 만들어서 토굴에 보관할 때 온도가 습도가 맞아서 푸른곰팡이가 자연스럽게 피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썩은 셈인데, 막상 먹어보니까 별 탈도 없고 오히려 푸른곰팡이로 인한 독특한 향미가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다. 지금은 배양한 푸른곰팡이 포자를 주입해서 만드는 게 보통이다.
가장 친숙한 블루치즈 중 하나는 고르곤졸라. 한때 꿀에 찍어먹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히트를 치는 바람에 고르곤졸라의 인지도가 국내에서 크게 높아졌다.
각주
- ↑ 'Bleu'는 프랑스어로 'blue'와 같다. 프랑스어로는 Fromage ble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