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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8일 (일) 15:49 판
KLM. 케이엘엠이 아니라 케엘엠이다.이름이 알파벳 순서 그대로다. ...hij-KLM-nop... 로고 옆에 KLM의 원래 네덜란드 이름인 Koninklijke Luchtvaart Maatschappij 보다는 로열 더치 에어라인(Royal Dutch Airlines)이라는 영어 이름을 자주 표기한다.
네덜란드의 플래그십 항공사. 창립 당시의 이름을 유지하고 있는 항공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다만 지금은 에어프랑스와 합병되어 AF-KLM 그룹으로 운영되고 있다. 항공동맹체는 스카이팀.
당연히 암스테르담의 스키폴공항을 허브공항으로 하고 있다.
파란색을 참 사랑하신다. 로고도 오로지 파란색. 마일리지 프로그램 이름도 플라잉 블루. 승무원 옷 색깔도 우리나라의 죄수복과 비슷한 톤의 파란색이다.
한국에는 매일 1회 인천-암스테르담 구간을 운항하고 있다. 747이긴 하지만 화물기 겸용인 콤비다.
유럽 항공사답게 아줌마스러운 승무원들이 많다. 그래도 서비스는 친근하고 좋은 편.
유럽 도시를 잇는 단거리 구간의 협동체 여객기 비행편은 자회사인 KLM 시티호퍼(KLM Cityhopper)에서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