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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중요한 특징은 바이트코드와 가상머신이다. 이전의 컴파일러는 최종 결과물로 바로 실행시킬 수 있는 실행 파일, 혹은 다른 오브젝트 파일이나 라이브러리 파일과 링크해서 실행 파일을 만들 수 있는 오브젝트 파일이 나왔다.
또 한 가지 중요한 특징은 바이트코드와 가상머신이다. 이전의 컴파일러는 최종 결과물로 바로 실행시킬 수 있는 실행 파일, 혹은 다른 오브젝트 파일이나 라이브러리 파일과 링크해서 실행 파일을 만들 수 있는 오브젝트 파일이 나왔다.


이러한 방식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결과물이 특정 운영체제나 하드웨어에 종속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윈도우용으로 컴파일한 실행 파일은 리눅스나 맥에서는 실행이 안 된다.
이러한 방식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결과물이 특정 운영체제나 하드웨어에 종속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윈도우]]용으로 컴파일한 실행 파일은 [[리눅스]]나 [[맥]]에서는 실행이 안 된다. 인터프리터 방식이라면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지만 속도가 너무 느리다.
 
자바가 사용한 전략은 바이트코드라는 중간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

2015년 7월 7일 (화) 10:35 판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의 하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를 언급할 때 가장 먼저 손꼽히는 언어다.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제임스 고슬링이 만들었다.

C++에서 불필요하거나 많은 오류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은 없애거나 단순화시키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특징은 바이트코드와 가상머신이다. 이전의 컴파일러는 최종 결과물로 바로 실행시킬 수 있는 실행 파일, 혹은 다른 오브젝트 파일이나 라이브러리 파일과 링크해서 실행 파일을 만들 수 있는 오브젝트 파일이 나왔다.

이러한 방식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결과물이 특정 운영체제나 하드웨어에 종속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윈도우용으로 컴파일한 실행 파일은 리눅스에서는 실행이 안 된다. 인터프리터 방식이라면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지만 속도가 너무 느리다.

자바가 사용한 전략은 바이트코드라는 중간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