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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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양념으로 쓰이기도 하고, 찍어먹는 소스로 쓰이기도 하고, 그 자체가 하나의 음식이 되기도 한다. | 음식의 양념으로 쓰이기도 하고, 찍어먹는 소스로 쓰이기도 하고, 그 자체가 하나의 음식이 되기도 한다. | ||
해산물은 상온에 그냥 두면 무척 썩기 쉬우므로 젓갈을 담으려면 소금을 많이 넣어야 한다. 거의 들이붓는 수준. 그래서 무척 짜다. | 해산물은 상온에 그냥 두면 무척 썩기 쉬우므로 젓갈을 담으려면 소금을 많이 넣어야 한다. 거의 들이붓는 수준. 그래서 무척 짜다. 냉장 기술이 발달한 지금은 소금을 적게 넣고 저온에서 발표를 하는 저염 젓갈이 많아졌다. <del>그래봤자 짜기는 짜다.</d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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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0일 (토) 08:59 판
해산물이나 고기를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음식. 개별 젓갈에 붙는 접미사로 쓰일 때는 '-젓'으로 줄여 쓴다. 젓갈 재료로는 해산물만 생각하지만 고기로도 담을 수 있다. 심지어는 사람으로도 담는다.심지어 사람으로도 담을 수 있다.[1]
음식의 양념으로 쓰이기도 하고, 찍어먹는 소스로 쓰이기도 하고, 그 자체가 하나의 음식이 되기도 한다.
해산물은 상온에 그냥 두면 무척 썩기 쉬우므로 젓갈을 담으려면 소금을 많이 넣어야 한다. 거의 들이붓는 수준. 그래서 무척 짜다. 냉장 기술이 발달한 지금은 소금을 적게 넣고 저온에서 발표를 하는 저염 젓갈이 많아졌다. 그래봤자 짜기는 짜다.
각주
- ↑ 콩쥐팥쥐의 원본 이야기에서는 콩쥐가 감사와 결혼하지만 콩쥐와 계모의 음모로 죽는데, 이 사실을 안 감사가 팥쥐를 잡아다가 고문 끝에 자백을 받고 거열형으로 팥쥐을 사형시킨 다음 젓갈을 담아 계모에게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