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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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문화 쪽으로는 코쿠분초라는 도시 제일의 환락가가 있으나 그 규모는 [[가부키초]]나 [[스스키노]] 같은 데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 하지만 있을 건 어지간히 모여 있고 바, 음식점도 웬만큼 모여 있으니 센다이에서 먹고 마시러 어딜 갈까 고민되면 센다이역 일대, 분카노요코초와 함께 가볼 만하다. | 밤문화 쪽으로는 코쿠분초라는 도시 제일의 환락가가 있으나 그 규모는 [[가부키초]]나 [[스스키노]] 같은 데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 하지만 있을 건 어지간히 모여 있고 바, 음식점도 웬만큼 모여 있으니 센다이에서 먹고 마시러 어딜 갈까 고민되면 센다이역 일대, 분카노요코초와 함께 가볼 만하다. | ||
한국에서 가려면 하루 한번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인천공항|인천]]-센다이 노선이 있다. 센다이국제공항에서 센다이역까지 공항액세스선을 타면 30분도 안 걸린다. 아니면 도쿄에서 신칸센 타고 센다이역에서 내리면 된다. 도쿄-센다이는 거리가 좀 애매한지라 일본 안에서는 신칸센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져서 항공편이 별로 없다. |
2017년 7월 27일 (목) 10:23 판
せんだいし(仙台市)。
일본 미야기현의 현청 소재지이자 토호쿠 지방 최대 도시. 모리노미야코(杜の都)라는 애칭이 있어서 가게 간판에서 종종 이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쇼핑으로는 꽤 괜찮은 면이 있는데, 센다이역 주위에 여러 대형 매장이 옹기종기 모여 있기 때문. 다만 한국인들에게 인기 좋은 돈키호테는 없는 게 좀 아쉽다. 돈키호테를 가고 싶다면 키타센다이역 인근에 메가돈키호테가 있다.
밤문화 쪽으로는 코쿠분초라는 도시 제일의 환락가가 있으나 그 규모는 가부키초나 스스키노 같은 데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 하지만 있을 건 어지간히 모여 있고 바, 음식점도 웬만큼 모여 있으니 센다이에서 먹고 마시러 어딜 갈까 고민되면 센다이역 일대, 분카노요코초와 함께 가볼 만하다.
한국에서 가려면 하루 한번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인천-센다이 노선이 있다. 센다이국제공항에서 센다이역까지 공항액세스선을 타면 30분도 안 걸린다. 아니면 도쿄에서 신칸센 타고 센다이역에서 내리면 된다. 도쿄-센다이는 거리가 좀 애매한지라 일본 안에서는 신칸센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져서 항공편이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