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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원료로 한 [[증류주]]. [[포도]]가 가장 널리 쓰이고 [[사과]]도 주요한 원료 중 하나다. 이론적으로 보면 [[당분]]이 있어서 [[술]]로 만들 수 있는 [[과일]]이면 뭐든 [[브랜디]]로도 만들 수 있다. [[곡물]]을 원료로 한 [[증류주]]는 [[위스키]]라고 부른다. | [[과일]]을 원료로 한 [[증류주]]. [[포도]]가 가장 널리 쓰이고 [[사과]]도 주요한 원료 중 하나다. [[와인]]이 넓은 의미로는 [[과일]]을 발효시켜서 만든 모든 [[술]]에 해당되지만 보통은[[포도주]]를 뜻하는 것처럼, 브랜디도 워낙에 [[포도]]가 주원료인 것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이쪽의 뜻으로 널리 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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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코냑]]도 [[포도]] [[브랜디]]의 일종이다. 정확히 말하면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 만든 [[포도]] 베이스의 브랜디에만 [[코냑]]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 | 유명한 [[코냑]]도 [[포도]] [[브랜디]]의 일종이다. 정확히 말하면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 만든 [[포도]] 베이스의 브랜디에만 [[코냑]]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 |
2015년 5월 20일 (수) 04:48 판
과일을 원료로 한 증류주. 포도가 가장 널리 쓰이고 사과도 주요한 원료 중 하나다. 와인이 넓은 의미로는 과일을 발효시켜서 만든 모든 술에 해당되지만 보통은포도주를 뜻하는 것처럼, 브랜디도 워낙에 포도가 주원료인 것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이쪽의 뜻으로 널리 통한다.
이론적으로 보면 당분이 있어서 술로 만들 수 있는 과일이면 뭐든 브랜디로도 만들 수 있다. 곡물을 원료로 한 증류주는 위스키라고 부른다.
유명한 코냑도 포도 브랜디의 일종이다. 정확히 말하면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 만든 포도 베이스의 브랜디에만 코냑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