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사천백짬뽕: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위키
(새 문서: 농심이 2021년 11월 말에 출시한 짬뽕라면. 이름처럼 '백짬뽕'으로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서 국물이 희멀건한 색이며<ref>원래는 이게 정통 짬뽕에 가깝다. 짬뽕은 일본 나가사키에서 처음 등장한 중화요리로,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하얀 국물이었는데 한국으로 넘어와서는 매운맛 좋아하는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고춧가루를 넣은 빨간색 [[짬뽕]...) |
편집 요약 없음 |
||
3번째 줄: | 3번째 줄: | ||
출시 당시 봉지에는 '스프류 중 굴 10%, 건부추 2%'를 앞에 적어놓고 있다. [[굴짬뽕]]을 타깃으로 만든 [[라면]]이며 실제 맛도 [[굴]] [[육수]] 맛이 난다. 조리법은 농심 답게 간단해서 물 500 ml를 끓인 다음 면과 스프를 다 넣고 4분 후에 먹으면 된다. | 출시 당시 봉지에는 '스프류 중 굴 10%, 건부추 2%'를 앞에 적어놓고 있다. [[굴짬뽕]]을 타깃으로 만든 [[라면]]이며 실제 맛도 [[굴]] [[육수]] 맛이 난다. 조리법은 농심 답게 간단해서 물 500 ml를 끓인 다음 면과 스프를 다 넣고 4분 후에 먹으면 된다. | ||
출시 후 해장라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출시 후 해장라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원래 술 마신 다음날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들이 많지만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 덜 자극적이고 [[굴]] [[육수]]를 사용한 시원한 국물, 그리고 [[건면]]을 사용해서 기름기가 적다는 점도 작용하는 듯. | ||
{{각주}} | {{각주}} |
2022년 1월 8일 (토) 04:39 판
농심이 2021년 11월 말에 출시한 짬뽕라면. 이름처럼 '백짬뽕'으로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서 국물이 희멀건한 색이며[1], 대신 '사천'이라는 이름처럼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을 낸다.[2] '굴, 부추로 시원 칼칼한 맛'을 내세우고 있다. 건면을 사용해서 칼로리는 400 kcal도 안 된다.
출시 당시 봉지에는 '스프류 중 굴 10%, 건부추 2%'를 앞에 적어놓고 있다. 굴짬뽕을 타깃으로 만든 라면이며 실제 맛도 굴 육수 맛이 난다. 조리법은 농심 답게 간단해서 물 500 ml를 끓인 다음 면과 스프를 다 넣고 4분 후에 먹으면 된다.
출시 후 해장라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원래 술 마신 다음날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들이 많지만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 덜 자극적이고 굴 육수를 사용한 시원한 국물, 그리고 건면을 사용해서 기름기가 적다는 점도 작용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