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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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조림용으로 쓰인다. [[간장]]에 조려서 반찬으로 많이 먹는다. 알을 먼저 삶은 다음 조리는데, 그래서 아예 삶은 메추리알을 껍질을 벗겨서 포장한 제품도 나와 있다. 물론 아예 [[간장]]에 조린 메추리알 장조림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조림용으로 쓰인다. [[간장]]에 조려서 반찬으로 많이 먹는다. 알을 먼저 삶은 다음 조리는데, 그래서 아예 삶은 메추리알을 껍질을 벗겨서 포장한 제품도 나와 있다. 물론 아예 [[간장]]에 조린 메추리알 장조림 제품도 있다. 달걀도 장조림을 하지만 크기가 크다 보니 속까지 배기도 힘들고, 먹을 때에도 최소한 반을 잘라야 하지만 메추리알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인 것도 장점이다. 반면 크기가 작기 때문에 프라이 같은 요리와는 잘 맞지 않다.
제품도 있다.


[[짜장면]]에 메추리알을 올리는 [[중국집]]도 있다. 예전에는 [[달걀]]을 올렸다가 메추리알로 줄이다가, 결국은 아예 빼버린 [[중국집]]이 대부분이지만.
[[짜장면]]에 메추리알을 올리는 [[중국집]]도 있다. 예전에는 [[달걀]]을 올렸다가 메추리알로 줄이다가, 결국은 아예 빼버린 [[중국집]]이 대부분이지만.

2022년 1월 22일 (토) 16:41 판

메추라기의 알.

한국인들에게는 달걀 다음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알이다. 중국인들은 거위알이나 오리알도 많이 먹지만 한국에서는 일부 중국음식점에서 피단 정도로나 만날 수 있고, 한국음식에서는 달걀 아니면 메추리알이 전부다.

크기가 작아서 한입에 쏘옥 들어간다. 달걀과 비교했을 때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아예 메추리알을 몇 개 꿰어서 꼬치로 굽기도 한다.

Quail eggs boiled.jpg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조림용으로 쓰인다. 간장에 조려서 반찬으로 많이 먹는다. 알을 먼저 삶은 다음 조리는데, 그래서 아예 삶은 메추리알을 껍질을 벗겨서 포장한 제품도 나와 있다. 물론 아예 간장에 조린 메추리알 장조림 제품도 있다. 달걀도 장조림을 하지만 크기가 크다 보니 속까지 배기도 힘들고, 먹을 때에도 최소한 반을 잘라야 하지만 메추리알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인 것도 장점이다. 반면 크기가 작기 때문에 프라이 같은 요리와는 잘 맞지 않다.

짜장면에 메추리알을 올리는 중국집도 있다. 예전에는 달걀을 올렸다가 메추리알로 줄이다가, 결국은 아예 빼버린 중국집이 대부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