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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주도. |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주도. | ||
도시 규모는 [[시드니]]나 [[멜버른]]과 비교하면 한참 작지만 유명 정치인들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 도시 규모는 [[시드니]]나 [[멜버른]]과 비교하면 한참 작지만 교육이 잘 발달되어 있고 유명 정치인들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전 [[수상]]이었던 [[줄리아 길라드]]가 보수주의자들에게 씹히는 이유 중에 하나도, "걔는 애덜레이드에서 자랐으면서 말투가 이상해. 여동생은 딱 애덜레이드 말투인데 줄리아 걔는 왜 그러나 몰라."<ref>[[줄리아 길라드]]는 원래 [[영국]]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가족과 함께 이만을 와서 애덜레이드에서 자란 것.</ref> | ||
애덜레이드 인근에 좋은 [[와인]] 산지가 많다. 가장 비싼 와인이 나오는 [[바로사 밸리]]가 대표격. 호주에서 와인 투어를 가고 싶다면 단연 애덜레이드 쪽이 최고다. <s>뭐 결국에는 관광상품 가격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s> | 애덜레이드 인근에 좋은 [[와인]] 산지가 많다. 가장 비싼 와인이 나오는 [[바로사 밸리]]가 대표격. 호주에서 와인 투어를 가고 싶다면 단연 애덜레이드 쪽이 최고다. <s>뭐 결국에는 관광상품 가격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s> | ||
=교통= | |||
대중교통은 버스 위주다. 도시철도는 없다. 전차 노선이 있기는 하지만 딱 두 개. 전차가 주요 교통수단인 멜버른과 비교하면 게임도 안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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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3일 (수) 06:22 판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주도.
도시 규모는 시드니나 멜버른과 비교하면 한참 작지만 교육이 잘 발달되어 있고 유명 정치인들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전 수상이었던 줄리아 길라드가 보수주의자들에게 씹히는 이유 중에 하나도, "걔는 애덜레이드에서 자랐으면서 말투가 이상해. 여동생은 딱 애덜레이드 말투인데 줄리아 걔는 왜 그러나 몰라."[1]
애덜레이드 인근에 좋은 와인 산지가 많다. 가장 비싼 와인이 나오는 바로사 밸리가 대표격. 호주에서 와인 투어를 가고 싶다면 단연 애덜레이드 쪽이 최고다. 뭐 결국에는 관광상품 가격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교통
대중교통은 버스 위주다. 도시철도는 없다. 전차 노선이 있기는 하지만 딱 두 개. 전차가 주요 교통수단인 멜버른과 비교하면 게임도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