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위키
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명태]]를 바싹 말린 것. | [[명태]]를 바싹 말린 것. | ||
말리면 아주 단단해지므로 손으로는 찢을 수가 없다. 방망이로 팡팡 두드려서 찢는다. | 말리면 아주 단단해지므로 손으로는 찢을 수가 없다. 방망이로 팡팡 두드려서 찢는다. 거기서 나온 속담이 '여자와 북어는 사흘에 한번씩 패야 한다.' 일부 학자들은 진짜로 폭력을 휘두르라는 게 아니라는 주장을 한다. 북어는 뭉둥이로 팍팍 쳐서 찢는데, 여자 쪽으로 오면 그 몽둥이가 남자의 거시기를 뜻하는 비유적인 표현이라는 것이다. 곧 부인은 사흘에 한 번씩 인체에 존재하는 몽둥이로 즐겁게 해 줘야 한다는 게 이 속담의 진짜 뜻이라는 주장이다. <s>사흘에 한번이라니. 젊어서는 모르지만 중년이라면 쌍코피 터지겠수.</s> | ||
여자와 북어는 사흘에 한번씩 패야 |
2015년 7월 25일 (토) 13:06 판
명태를 바싹 말린 것.
말리면 아주 단단해지므로 손으로는 찢을 수가 없다. 방망이로 팡팡 두드려서 찢는다. 거기서 나온 속담이 '여자와 북어는 사흘에 한번씩 패야 한다.' 일부 학자들은 진짜로 폭력을 휘두르라는 게 아니라는 주장을 한다. 북어는 뭉둥이로 팍팍 쳐서 찢는데, 여자 쪽으로 오면 그 몽둥이가 남자의 거시기를 뜻하는 비유적인 표현이라는 것이다. 곧 부인은 사흘에 한 번씩 인체에 존재하는 몽둥이로 즐겁게 해 줘야 한다는 게 이 속담의 진짜 뜻이라는 주장이다. 사흘에 한번이라니. 젊어서는 모르지만 중년이라면 쌍코피 터지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