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80: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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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본 사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넓어서? 아니다. 넓어 봐야 그만큼 좌석을 많이 때려넣기 때문에 결국 좌석 공간은 그게 그거다. 가장 손꼽히는 장점은 <s>일단 새거라는 거.</s> 조용하다는 것. [[제트 엔진]] 소음이 기존 항공기에 비해서 대폭 줄어들어서 객실 안이 조용하다고 한다. | 타본 사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넓어서? 아니다. 넓어 봐야 그만큼 좌석을 많이 때려넣기 때문에 결국 좌석 공간은 그게 그거다. 가장 손꼽히는 장점은 <s>일단 새거라는 거.</s> 조용하다는 것. [[제트 엔진]] 소음이 기존 항공기에 비해서 대폭 줄어들어서 객실 안이 조용하다고 한다. | ||
최대한 실을 수 있는 인원은 이코노미 클래스로만 최대한 <s>가축 수송</s>배열을 할 경우 853<s>마리</s>명이다. 실제로 가장 많은 좌석 수를 집어넣은 곳은 러시아의 트란스에어. 2015년 중에 인도 받을 기체의 좌석 수가 652석이다. <s>아이고 나 죽네.</s> 반면 가장 좌석이 적은 항공사는 [[대한항공]]으로 407석. <s>그리고 바로 여기서 [[땅콩회항]]의 신화가 창조되었다.</s> 한때 프랑스의 <s> 이름도 아스트랄한</s> 에어 오스트랄에서 무려 840석 배열을 주문했지만 이후 <s>참 다행스럽게도</s> 아예 A380 도입 계획 자체를 취소했다. | 최대한 실을 수 있는 인원은 이코노미 클래스로만 최대한 <s>가축 수송</s>배열을 할 경우 853<s>마리</s>명이다. 실제로 가장 많은 좌석 수를 집어넣은 곳은 러시아의 트란스에어. 2015년 중에 인도 받을 기체의 좌석 수가 652석이다. <s>아이고 나 죽네.</s> 반면 가장 좌석이 적은 항공사는 [[대한항공]]으로 407석. <s>그리고 바로 여기서 [[땅콩회항]]의 신화가 창조되었다.</s> 한때 프랑스의 <s> 이름도 아스트랄한</s> 에어 오스트랄에서 무려 840석 배열을 주문했지만 이후 <s>참 다행스럽게도</s> 아예 A380 도입 계획 자체를 취소했다. [http://www.usatoday.com/story/todayinthesky/2015/04/16/emirates-pushes-a380-seating-capacity-past-600/2577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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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6일 (화) 01:34 판
에어버스가 만든 2층 구조의 광동체 4발 여객기. 747이 가지고 있던 가장 크고 아름다운 그리고 뚱뚱한 여객기의 타이틀을 빼앗은 주인공. 그리고 그 대가는 쓰다.
747도 2층 구조긴 하지만 앞쪽 일부에 불과한 반면 A380은 객실 전체가 2층 구조다.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이 10대, 아시아나항공이 6대를 보유 또는 주문한 상태다.
타본 사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넓어서? 아니다. 넓어 봐야 그만큼 좌석을 많이 때려넣기 때문에 결국 좌석 공간은 그게 그거다. 가장 손꼽히는 장점은 일단 새거라는 거. 조용하다는 것. 제트 엔진 소음이 기존 항공기에 비해서 대폭 줄어들어서 객실 안이 조용하다고 한다.
최대한 실을 수 있는 인원은 이코노미 클래스로만 최대한 가축 수송배열을 할 경우 853마리명이다. 실제로 가장 많은 좌석 수를 집어넣은 곳은 러시아의 트란스에어. 2015년 중에 인도 받을 기체의 좌석 수가 652석이다. 아이고 나 죽네. 반면 가장 좌석이 적은 항공사는 대한항공으로 407석. 그리고 바로 여기서 땅콩회항의 신화가 창조되었다. 한때 프랑스의 이름도 아스트랄한 에어 오스트랄에서 무려 840석 배열을 주문했지만 이후 참 다행스럽게도 아예 A380 도입 계획 자체를 취소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