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맥주: 두 판 사이의 차이

2015년 5월 28일 (목) 11:35 판

말 그대로 검은 빛깔을 띠는 맥주. 완전 검은색이라기보다는 커피색에 가깝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커피를 로스팅해서 만들듯이 흑맥주도 맥아를 로스팅해서 만든다. 맥아 함량이 부족한 싸구려는 카라멜색소를 넣는다.

영어로는 black beer가 아니라 dark beer라고 한다.

국산으로는 하이트에서 나오는 스타우트가 유일했다. 물론 아일랜드의 진짜 스타우트를 기대하시면 심히 골룸하다. ~~말에게 카라멜색소 많이 먹이면 이런 오줌이 나올 걸?~~ 최근에는 퀸즈에일과 에일스톤에서 다크 (브라운) 에일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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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검은 빛깔을 띠는 맥주. 완전 검은색이라기보다는 커피색에 가깝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커피를 로스팅해서 만들듯이 흑맥주도 맥아를 로스팅해서 만든다. 맥아 함량이 부족한 싸구려는 카라멜색소를 넣는다.
+말 그대로 검은 빛깔을 띠는 [[맥주]]. 완전 검은색이라기보다는 [[커피]]색에 가깝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커피]]를 로스팅해서 만들듯이 흑맥주도 [[맥아]]를 로스팅해서 만든다. [[맥아]] 함량이 부족한 싸구려는 [[카라멜색소]]를 넣는다.
-영어로는 black beer가 아니라 dark beer라고 한다.
+[[영어]]로는 black beer가 아니라 dark beer라고 한다.
-국산으로는 [[하이트]]에서 나오는 [[스타우트]]가 유일했다. 물론 아일랜드의 진짜 스타우트를 기대하시면 심히 골룸하다. <s>말에게 카라멜색소 많이 먹이면 이런 오줌이 나올 걸?</s> 최근에는 퀸즈에일과 에일스톤에서 다크 에일이 생산된다.
+국산으로는 [[하이트]]에서 나오는 [[스타우트]]가 유일했다. 물론 [[아일랜드]]의 진짜 [[스타우트]]를 기대하시면 심히 골룸하다. <s>말에게 [[카라멜색소]] 많이 먹이면 이런 오줌이 나올 걸?</s> 최근에는 [[퀸즈에일]]과 [[에일스톤]]에서 다크 (브라운) [[에일]]이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