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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덩이가 넓다 보니 항공 수요가 어느 정도 분산되어 있다. 각각 멜버른과 시드니에 국제선이 집중된 빅토리아와 뉴사우스웨일즈와는 달리 케언즈와 골드코스트에도 장거리 국제선이 들어간다. 다만 골드코스트는 브리스번과 한 시간 거리라 대룽 퉁쳐서 브리스번 권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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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4일 (목) 02:17 판
Queensland State (QLD).
호주 동부의 북부를 다 먹고 있는 주로 동부의 다른 주인 뉴사우스웨일즈 주와 빅토리아 주를 다 합쳐도 퀸즐랜드보다 작다. 그러나 인구는 저 두 주보다 한참 적다.
주도는 브리스번.
아열대에서 열대 기후에 걸쳐 있고 바닷가를 끼고 있는 도시 중에 서핑이나 스킨스쿠버를 비롯한 해양 스포츠로 유명한 관광지들이 여럿 있다. 대표적인 곳이 북쪽 끄트머리 가까이에 있는 케언즈, 그리고 브리스번 바로 남쪽에 붙어 있는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에는 아예 서퍼스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서핑족들의 천국)라는 지명이 있다. 그리고 그곳에는 식인상어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빅토리아 주 및 뉴사우스웨일즈 주와 같은 시간대다. 그런데 아래쪽 두 주는 10월부터 4월 초까지 서머타임이 있는데 퀸즐랜드 주만 없다. 서머타임 기간에 뉴사우스웨일즈 주와 퀸줄랜드 주 경계를 넘을 때 시간 안 헷갈리게 조심하자.
교통
항공
대한항공이 브리스번에 주 3회 취항하고 있다. 시드니와 별 차이가 안 날 정도로 인구가 훨씬 많은 (둘 다 400만명 대다) 멜버른은 단항했지만 인구가 200만 명대로 그 절반밖에 안 되는 브리스번에는 계속 운항하고 있다. 멜버른에도 어느 정도 한인 사회가 있고 유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 수요가 있지만 이쪽은 워킹홀리데이 말고도 스킨스쿠버를 비롯해서 관광 수요가 꽤 있다 보니.인구빨보다는 관광빨이다.
땅덩이가 넓다 보니 항공 수요가 어느 정도 분산되어 있다. 각각 멜버른과 시드니에 국제선이 집중된 빅토리아와 뉴사우스웨일즈와는 달리 케언즈와 골드코스트에도 장거리 국제선이 들어간다. 다만 골드코스트는 브리스번과 한 시간 거리라 대룽 퉁쳐서 브리스번 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