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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샴페인]]의 메이커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으므로 당연히 [[프랑스]] [[샹파뉴]]에 자리 잡고 있다. 여러 가지 라인업이 있지만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은 코르동 루즈(Cordon Rouge). 붉은 리본이란 뜻으로 상표와 라벨에도 붉은 띠가 그려져 있다. | [[프랑스]]의 [[샴페인]]의 메이커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으므로 당연히 [[프랑스]] [[샹파뉴]]에 자리 잡고 있다. 여러 가지 라인업이 있지만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은 코르동 루즈(Cordon Rouge). 붉은 리본이란 뜻으로 상표와 라벨에도 붉은 띠가 그려져 있다. | ||
[[포뮬러 1]]의 [[포디엄]] 시상식에서 터뜨리는 샴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동안은 [[모에 에 샹돈]] [[샴페인]]이 스폰서였는데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맞지 않는다는 <s>뭐라고요? 포뮬러 1 차에 들어가는 엔진오일 한 통 값이 더 비쌀 걸요?</s> 명분으로 스폰서십을 철회한 후 한동안 그냥 [[모에 에 샹돈]]을 사서 쓰다가 2000년부터 멈이 공식 스폰서로 들어왔다. 참고로 [[포뮬러 1]] [[포디엄]]에서 터뜨리는 샴페인은 보통 파는 750 ml의 네 배인 3리터다. 이 크기의 [[와인]]병을 두블르 마그뉩(Double Magnum) 혹은 제로보암(Jeroboam)이라고 부른다. 병에 1, 2, 3이 표시된 전용 샴페인을 공급한다. 물론 숫자와 같은 순위를 차지한 선수에게 제공되는데 용량이나 | [[포뮬러 1]]의 [[포디엄]] 시상식에서 터뜨리는 샴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동안은 [[모에 에 샹돈]] [[샴페인]]이 스폰서였는데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맞지 않는다는 <s>뭐라고요? 포뮬러 1 차에 들어가는 엔진오일 한 통 값이 더 비쌀 걸요?</s> 명분으로 스폰서십을 철회한 후 한동안 그냥 [[모에 에 샹돈]]을 사서 쓰다가 2000년부터 멈이 공식 스폰서로 들어왔다. 참고로 [[포뮬러 1]] [[포디엄]]에서 터뜨리는 샴페인은 보통 파는 750 ml의 네 배인 3리터다. 이 크기의 [[와인]]병을 두블르 마그뉩(Double Magnum) 혹은 제로보암(Jeroboam)이라고 부른다. 병에 1, 2, 3이 표시된 전용 샴페인을 공급한다. 물론 숫자와 같은 순위를 차지한 선수에게 제공되는데 용량이나 내용물에 차이가 있는 건 아니다. [[F1]] 시상식 전용 [[샴페인]]을 본뜬 디자인으로 만든 특별판도 일반 판매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들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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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1일 (일) 13:07 판
G.H. Mumm.
프랑스의 샴페인의 메이커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으므로 당연히 프랑스 샹파뉴에 자리 잡고 있다. 여러 가지 라인업이 있지만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은 코르동 루즈(Cordon Rouge). 붉은 리본이란 뜻으로 상표와 라벨에도 붉은 띠가 그려져 있다.
포뮬러 1의 포디엄 시상식에서 터뜨리는 샴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동안은 모에 에 샹돈 샴페인이 스폰서였는데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맞지 않는다는 뭐라고요? 포뮬러 1 차에 들어가는 엔진오일 한 통 값이 더 비쌀 걸요? 명분으로 스폰서십을 철회한 후 한동안 그냥 모에 에 샹돈을 사서 쓰다가 2000년부터 멈이 공식 스폰서로 들어왔다. 참고로 포뮬러 1 포디엄에서 터뜨리는 샴페인은 보통 파는 750 ml의 네 배인 3리터다. 이 크기의 와인병을 두블르 마그뉩(Double Magnum) 혹은 제로보암(Jeroboam)이라고 부른다. 병에 1, 2, 3이 표시된 전용 샴페인을 공급한다. 물론 숫자와 같은 순위를 차지한 선수에게 제공되는데 용량이나 내용물에 차이가 있는 건 아니다. F1 시상식 전용 샴페인을 본뜬 디자인으로 만든 특별판도 일반 판매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들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멈 코르동 루즈는 모엣 에 샹돈만큼은 아니어도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이다. 가격은 모엣 에 샹돈과 비슷한 수준 또는 살짝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