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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토마토소스]]에 조린 것.
[[콩]]을 [[토마토소스]]에 조린 것. 강낭콩 종류를 많이 쓴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구성하는 조연급 중에 하나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구성하는 조연급 중에 하나다.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통조림]]에 들은 것.  그냥 먹어보면 뭐 이런 걸 먹어? 싶을 정도로 별 게 없다. 그러나 직접 만드는 곳에서 먹으면 의외다 싶을 정도로 맛나는 것도 있다.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통조림]]에 들은 것. 그러나 직접 만드는 곳에서 먹으면 헉 소리가 나올 정도로 맛나다.
[[부대찌개]]를 집에서 끓이려고 할 때, [[햄]] 넣고 [[소시지]] 넣고 매운 양념도 넣고 했는데 식당에서 먹던 맛이 안 나서 고민하는 사림들이 적지 않다. 이런 경우 가장 문제는 고추장을 넣은 경우고 (보리고추장을 쓰든지 고춧가루를 써야 한다) 특유의 걸쭉한 맛을 내려면 필요한 게 베이크드빈이다. 1인분에 밥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쯤 넣으면 걸쭉한 부대찌개의 맛이 살아난다. 마땅치 않으면 [[토마토케첩]]으로 대신할 수는 있으나 역시 베이크드빈이 들어가야 제격이다.
 
[[부대찌개]]를 집에서 끓이려고 할 때, [[햄]] 넣고 [[소시지]] 넣고 매운 양념도 넣고 했는데 식당에서 먹던 맛이 안 나서 고민하는 사림들이 적지 않다. 특유의 걸쭉한 맛을 내려면 필요한 게 베이크드빈이다. 마땅치 않으면 [[토마토케첩]]으로 대신할 수는 있으나 역시 베이크드빈이 들어가야 제격이다.

2015년 6월 23일 (화) 05:24 판

토마토소스에 조린 것. 강낭콩 종류를 많이 쓴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구성하는 조연급 중에 하나다.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통조림에 들은 것. 그냥 먹어보면 뭐 이런 걸 먹어? 싶을 정도로 별 게 없다. 그러나 직접 만드는 곳에서 먹으면 의외다 싶을 정도로 맛나는 것도 있다.

부대찌개를 집에서 끓이려고 할 때, 넣고 소시지 넣고 매운 양념도 넣고 했는데 식당에서 먹던 맛이 안 나서 고민하는 사림들이 적지 않다. 이런 경우 가장 문제는 고추장을 넣은 경우고 (보리고추장을 쓰든지 고춧가루를 써야 한다) 특유의 걸쭉한 맛을 내려면 필요한 게 베이크드빈이다. 1인분에 밥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쯤 넣으면 걸쭉한 부대찌개의 맛이 살아난다. 마땅치 않으면 토마토케첩으로 대신할 수는 있으나 역시 베이크드빈이 들어가야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