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네 콩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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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의 최고 정점에 서 있는 [[와인]].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중에 하나다. 가장 작황이 나쁜 빈티지의 것도 일단 수백만 원으로 시작하는지라, 빈티지에 따른 가격 차이는 몇백만 원쯤은 우습다. 정말 끝내주는 해라면 한 병에 천만 원이 넘어갈 수 있는 살벌하게 이를 데 없는 가격을 자랑한다. 2013년에는 1990년 빈티지의 로마네 콩티 와인이 7만2천 달러에 팔렸다. 한 병에 2만4천 |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의 최고 정점에 서 있는 [[와인]].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중에 하나다. 가장 작황이 나쁜 빈티지의 것도 일단 수백만 원으로 시작하는지라, 빈티지에 따른 가격 차이는 몇백만 원쯤은 우습다. 정말 끝내주는 해라면 한 병에 천만 원이 넘어갈 수 있는 살벌하게 이를 데 없는 가격을 자랑한다. 2013년에는 1990년 빈티지의 로마네 콩티 와인이 7만2천 달러에 팔렸다. 한 병에 2만4천 달러니까 1 달러에 천 원으로만 계산해도 한 병에 2천4백만 원이다. <s>그런데 거품 경제가 절정일 때 일본 직장인들까지도 [[로마네페리뇽]]을 마셔댔으니.</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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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라쉐 : 이 도멩이 만들고 있는 유일한 [[화이트 와인]]. | * 몽라쉐 : 이 도멩이 만들고 있는 유일한 [[화이트 와인]]. | ||
* 콕통 : 2008년부터 세 개의 [[그랑 크뤼]] 포도밭을 도멩 프랭스 플로랭 드 메로드로부터 임대해서 만들고 있어서 가장 역사가 짧다. | * 콕통 : 2008년부터 세 개의 [[그랑 크뤼]] 포도밭을 도멩 프랭스 플로랭 드 메로드로부터 임대해서 만들고 있어서 가장 역사가 짧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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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2일 (일) 14:39 판
Romanée-Conti.
로마네 콩티는 두 가지 뜻을 가질 수 있다. 일단 이 와인을 만드는 도멩 드 라 로마네 콩티, 그리고 이 도멩이 소유한 포도밭인 로마네 콩티의 포도로 만드는 모노폴 AOC 와인이다.
와인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의 최고 정점에 서 있는 와인.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중에 하나다. 가장 작황이 나쁜 빈티지의 것도 일단 수백만 원으로 시작하는지라, 빈티지에 따른 가격 차이는 몇백만 원쯤은 우습다. 정말 끝내주는 해라면 한 병에 천만 원이 넘어갈 수 있는 살벌하게 이를 데 없는 가격을 자랑한다. 2013년에는 1990년 빈티지의 로마네 콩티 와인이 7만2천 달러에 팔렸다. 한 병에 2만4천 달러니까 1 달러에 천 원으로만 계산해도 한 병에 2천4백만 원이다. 그런데 거품 경제가 절정일 때 일본 직장인들까지도 로마네페리뇽을 마셔댔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