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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쓰면 難波駅인데 어찌된 일인지 한자는 잘 안 쓰고 그냥 카나로만 쓰는 경우가 대부분. | 한자로 쓰면 難波駅인데 어찌된 일인지 한자는 잘 안 쓰고 그냥 카나로만 쓰는 경우가 대부분. | ||
난카이공항선 말고도 킨테츠, JR도 난바에 역을 두고 있다. | 난카이공항선 말고도 킨테츠, JR도 난바에 역을 두고 있다. 일본의 큰 역 들이 다 그렇듯이 백화점과 쇼핑센터가 줄줄이 펼쳐져 있는 거대한 상업지구들이 <del>관광객들의 주머니를 털기 위해</del> 즐비하게 서 있다. 오사카 [[오타쿠]]들의 성지인 [[덴덴타운]], 구도심이자 [[쿠시카츠]]집이 바글바글한 신세카이도 난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
2015년 9월 7일 (월) 04:41 판
なんば駅。
일본 오사카시의 기차역. 오사카역(우메다역), 신오사카역과 함께 오사카의 철도교통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오사카역보다 더 친숙한데, 속아서 바가지 쓰고 JR을 타지 않는 한은 난카이공항선을 타면 난바가 종착역이기 때문.
한자로 쓰면 難波駅인데 어찌된 일인지 한자는 잘 안 쓰고 그냥 카나로만 쓰는 경우가 대부분.
난카이공항선 말고도 킨테츠, JR도 난바에 역을 두고 있다. 일본의 큰 역 들이 다 그렇듯이 백화점과 쇼핑센터가 줄줄이 펼쳐져 있는 거대한 상업지구들이 관광객들의 주머니를 털기 위해 즐비하게 서 있다. 오사카 오타쿠들의 성지인 덴덴타운, 구도심이자 쿠시카츠집이 바글바글한 신세카이도 난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