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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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가리지 않고 사랑 받는 고기이기도 하다. [[힌두교]]는 [[소고기]]가 금기고 [[이슬람교]]와 [[유대교]]는 [[돼지고기]]를 멀리하지만 어디나 닭고기는 금지하지 않는다. | 종교를 가리지 않고 사랑 받는 고기이기도 하다. [[힌두교]]는 [[소고기]]가 금기고 [[이슬람교]]와 [[유대교]]는 [[돼지고기]]를 멀리하지만 어디나 닭고기는 금지하지 않는다. | ||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나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지겹도록 먹게 되는 게 닭가슴살. 지방이 거의 없는 단백질 덩어리라 몸 만들 때에도 좋다. 문제는 기름이 없다 보니 고소한 맛도 없고 퍽퍽한 질감. | ==부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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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나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지겹도록 먹게 되는 게 닭가슴살. 지방이 거의 없는 [[단백질]] 덩어리라 몸 만들 때에도 좋다. 문제는 기름이 없다 보니 고소한 맛도 없고 퍽퍽한 질감. 하지만 담백한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이것만 찾는다. 사실 [[프라이드 치킨]]처럼 기름에 튀기는 건 일단 기름 범벅인 데다가 양념을 치고 [[튀김옷]]을 입혀서 맛을 내므로 기름기 없는 닭가슴살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서양 쪽은 워낙 가슴살 수요가 많다 보니 아예 품종개량을 통해 비정상적으로 가슴만 어마어마하게 큰 <del>H컵</del> 닭 품종을 만들어 키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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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4일 (금) 17:47 판
소고기, 돼지고기와 함께[1]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고기이고 날개 달린 짐승의 고기로는 가장 많이 먹는다. 사료 대비 고기 양의 효율이 소나 돼지보다 좋은 게 큰 강점이다.
종교를 가리지 않고 사랑 받는 고기이기도 하다. 힌두교는 소고기가 금기고 이슬람교와 유대교는 돼지고기를 멀리하지만 어디나 닭고기는 금지하지 않는다.
부위
가슴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나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지겹도록 먹게 되는 게 닭가슴살. 지방이 거의 없는 단백질 덩어리라 몸 만들 때에도 좋다. 문제는 기름이 없다 보니 고소한 맛도 없고 퍽퍽한 질감. 하지만 담백한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이것만 찾는다. 사실 프라이드 치킨처럼 기름에 튀기는 건 일단 기름 범벅인 데다가 양념을 치고 튀김옷을 입혀서 맛을 내므로 기름기 없는 닭가슴살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서양 쪽은 워낙 가슴살 수요가 많다 보니 아예 품종개량을 통해 비정상적으로 가슴만 어마어마하게 큰 H컵 닭 품종을 만들어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