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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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관광객들이 넘쳐나는 곳으로 일단 센소지와 주변 전통시장 덕택에 [[도쿄]] 시내에서 가장 [[일본]]스러운 정취가 넘쳐나는 | 연중 관광객들이 넘쳐나는 곳으로 일단 센소지와 주변 전통시장 덕택에 [[도쿄]] 시내에서 가장 [[일본]]스러운 정취가 넘쳐나는 곳 중 하나로 꼽힌다. 센소지로 가는 <del>외국인들 주머니를 노리는</del> 시장통을 걷다 보면 일본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다 싶을 정도다. 특히 바로 센소지 정문인 카미나리몬(雷門)과 이어지는 나카미세토리(仲見世通り)는 그야말로 북새통. <del>소매치기 조심하자.</del> | ||
<[[고독한 미식가]]> 드라마에서는 시즌 마지막 편 엔딩 때 항상 [[이노가시라 고로]]가 "내일은 아사쿠사인가, 뭘 먹을까..." 하고 혼잣말을 하는 것으로 끝난다. | <[[고독한 미식가]]> 드라마에서는 시즌 마지막 편 엔딩 때 항상 [[이노가시라 고로]]가 "내일은 아사쿠사인가, 뭘 먹을까..." 하고 혼잣말을 하는 것으로 끝난다. |
2017년 4월 23일 (일) 02:40 판
あさくさ(浅草)。
일본 도쿄도 23구 중 한 곳이다. 이 곳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센소지(浅草寺)라는 절이다. 특히 정문인 카니나리몬(かみなりもん)은 그야말로 아사쿠사를 상징하는 아이콘 중의 아이콘. 그런데 잘 보면 센소지의 '센소'에 해당하는 한자와 아사쿠사의 한자가 같다. 즉, 지명으로 읽을 때는 훈독하고 절 이름으로 읽을 때는 음독을 한다. 일본은 이런 경우가 많아서 사람 헷갈리게 만든다.
연중 관광객들이 넘쳐나는 곳으로 일단 센소지와 주변 전통시장 덕택에 도쿄 시내에서 가장 일본스러운 정취가 넘쳐나는 곳 중 하나로 꼽힌다. 센소지로 가는 외국인들 주머니를 노리는 시장통을 걷다 보면 일본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다 싶을 정도다. 특히 바로 센소지 정문인 카미나리몬(雷門)과 이어지는 나카미세토리(仲見世通り)는 그야말로 북새통. 소매치기 조심하자.
<고독한 미식가> 드라마에서는 시즌 마지막 편 엔딩 때 항상 이노가시라 고로가 "내일은 아사쿠사인가, 뭘 먹을까..." 하고 혼잣말을 하는 것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