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발달한 칵테일의 일종으로, 맥주를 베이슳 위스키나 소주를 섞어서 마시는 것.
일설에는 이렇게 술을 섞으면 상승효과가 일어나서 술이 세진다고 생각하는데 알코올 도수는 그냥 두 술 사이 어디쯤이다. 얘를 들어 알코올 도수 5%인 맥주와 18%인 소주를 3:1 비율로 섞는다면 폭탄주 도수는 8.25%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