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뭉쳐서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든 음식. 가장 기본은 밥에 간만 해서 뭉치는 것이지만 속에 다른 재료를 넣고 뭉치거나 겉을 김으로 둘러싸거나 해서 쥼 더 맛나게 만든 것들이 많다. 밥과 소금으로만 만든 것은 휴대성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옛날에는 멀리 여행을 가거나 전투, 피난 같은 상황의 비상식량으로 사용했다. 주먹밥의 유래는 이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