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전문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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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술 종류를 전문으로 파는 매장.
술 판매, 특히 소매 판매가 거의 자유에 가까운 우리나라에서는 특성화 전략으로 주류 전문매장을 운영하지만 호주와 같이 법률 규제 때문애 반드시 주류 매장을 일반 매장과 분리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영국은 오프라이선스(off-licence), 미국은 리커 스토어(liquor store), 호주는 보틀 숍(bottle shop) 또는 리커 숍(liquor shop)이라고 부른다.
한국은 90년대부터 주류백화점이라는 종류의 매장이 뜨기 시작했다. 주로 증류주 및 리큐어 위주의 구색을 갖추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와인 전문매장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와인 열풍을 타고 급속하게 불어났다. 기존의 주류백화점도 구색을 와인 위주로 바꾼 곳들이 크게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