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시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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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らしき(倉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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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현에서 현청 소재지인 오카야마시와 함께 두 축을 이루는 도시로, 오카야마시와 이웃하고 있다.
오카야마현으로 관광을 온다면 꼭 들르게 되는 곳이다. 쿠라시키 미관지구 덕분에 일본인들에게는 인기 관광지로 꼽힌다. 오카야마시에서 전철로 20분이면 오기 때문에 오카야마시에 숙소를 두고 당일치기로 관광을 오기도 좋다.
교통의 요지이기도 한데, 혼슈와 시코쿠를 잇는 세토대교가 쿠라시키시의 코지마 지역에 있기 때문이다.
패션으로도 알아주는 곳이다. 1960년대부터 코지마 지역에서 청바지(데님)를 양산했기 때문에 일본산 청바지의 메카로 손꼽힌다. 심지어 데님을 테마로 한 만쥬와 소프트 아이스크림, 츄하이도 팔고 있다. 쿠라시키의 패션 감각도 알아주는 편이다.
붓카케우동의 발상지라고 열심히 주장하고 있다.[4] 이 동네에서는 아예 붓카케우동을 쿠라시키우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