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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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25일 (월) 09:10 판

여객기 안에서 제공되는 먹이 식사.

맛없다. 먹이 수준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비행기 안에 제대로 된 주방을 샂출 수도 없고. 그냥 냉동했던 거 데워서 주는 수준이니까. 물론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이면 스테이크도 썰 수 있지만 미디엄 레어요, 따위는 기대도 하지 말자. 미리 조리된 거 데워 내는 건 마찬가지다.

다만 퍼스트 클래스라면 셰프가 타고 간이 주방에서 그럴싸하게 미디엄 레어 정도는 만들어 줄 수도 있다. 그래도 일단 어느 정도 만들어서 비행기에 실은 다음 기내에서는 마지막에 간단히 굽거나 하는 정도라고 봐야 한다.

이코노미 클래스

보통 두 가지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에티하드 항공은 세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광고하는데 그래서인지 세 가지를 제공하는 항공사가 조금씩 늘고 있눈 듯.

저가항공사

저가항공사 탔다면 어지간하면 돈 주고 사먹어야 한다. 그 돈으로 미리 먹을 거 사서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