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원료로 만든 술
사과, 배와 같은 과일을 원료로 한 술로 기포가 있다. 포도로 만든 것은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부르며 사이더와는 구분한다.
알코올이 없이 탄산수와 설탕을 원료로 만든 청량음료. 사이더는 원래 술의 일종을 뜻하지만 일본을 거치면서 의미가 변질된 것으로 보인다. 영어권에서는 소다(soda), 소프트 드링크(soft drink)와 갈은 말을 쓰는데 이는 탄산음료를 통칭하는 말로 범위가 넓다. 보통은 스프라이트, 세븐업과 같이 그냥 상표명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