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을 죽이고 고기, 가죽을 비롯한 동물성 원료를 얻는 시설. 소, 돼지, 양과 같은 육상 가축을 잡는 곳은 도축장이라고 하지만 닭과 같은 가금류를 잡는 곳은 도계장이라고 한다. 도축장과 도계장은 죽이는 방법도 많이 다르고 시설도 많이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