厚揚げ。
이름을 풀어보면 '두껍게 튀겼다'는 뜻이다. 두부를 튀긴 것으로 유부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데, 이름처럼 두껍게 썰어서 튀긴다. 유부는 속이 비어있다시피 하지만 아츠아게는 겉은 유부 같으면서도 속의 두부는 그대로 남아 있다. 나마아게(生揚げ)라고도 부르는데 속의 두부가 그대로 살아 있다는 뜻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