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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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ロッケ。[1]
프랑스의 크로켓(croquette)이 일본으로 넘어와 현지화된 것. 일본에서 외국으로 역수출되면서 일본식 발음을 영어로 쓴 'korokke'라는 표기까지 퍼졌다. 영어판 위키피디아에도 Korokke 항목이 있을 정도. 만두처럼 밀가루 반죽 안에 채소, 고기, 해산물을 비롯한 속재료를 넣은 다음, 빵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튀겨낸 빵.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있는 빵이다. 제과점에 가면 대체로 고 로케가 있고, 더 나아가서 2010년대 중반부터는 아예 고로케 전문점까지 여기저기 생겨나서 장사 잘 하고 있는 중이다.
- ↑ 일본식으로 읽으면 '고롯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