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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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class.
말 그대로 1등석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최고 등급의 시설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는 좌석 등급이다. 여객기의 퍼스트 클래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겠지만 열차나 버스에도 퍼스트 클래스가 있다.
우리나라 열차에도 1등석이라 볼 수 있는 특실이 있지만 좌석이 넓고 음료와 비스킷 정도 간단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게 전부인데, 유럽 열차의 퍼스트 클래스는 비행기처럼 식사와 음료, 술도 제공되고 라운지도 있다.
우리나라 고속버스가 우등보다 한 단계 더 높은 퍼스트 클래스 고속버스를 2014년에 도입할 예정이었다. 3열 28석 배열이었던 우등보다도 더 널찍한 2열 18석 배열로 등받이를 완전히 젖혀서 누워서 갈 수 있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좌석을 자랑한다.[1] 그러나 시범 운행만 하고 흐지부지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