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여서 '쏘야'라고 흔히 부른다.[1] 이름처럼 소시지와 채소를 볶은 요리로, 케첩 소스를 사용한다. 음식점에 따라 케첩에 간장, 우스터소스, 마요네즈와 같은 것들을 섞어서 나름의 레시피를 만든다. 소시지로는 비엔나 소시지 또는 프랑크 소시지를 사용한다.
스파게티만 안 넣으면 일본의 나폴리탄 스파게티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