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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8월 2일 (일) 11:00 판

펌 하는 것을 펌질이라고 한다.

옛날 방식으로 불로 펌하는 것은 불펌이라고 한다.

열 또는 화학약품 처리를 통해서 머리카락의 모양을 바꾸는 것. 웨이브나 컬을 준다든지, 반대로 곱슬머리를 곧게 편다든지 할 수도 있다.

처음 펌이 개발되었을 때에는 뜨거운 열로 단백질을 변성시키는 방법이었는데 한 번 하려면 아홉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지금도 열로 웨이브를 주는 고데가 있긴 하지만 효과는 몇 시간 남짓이라 잠깐 스타일을 주고 싶을 때에 사용한다.

이후 화학약품으로 빠른 시간 안에 스타일을 바꾸는 방법이 등장하면서 빠르게 대중화 되었다.

일본어로늠 파마라고 부르는데 이 말이 우리나라로 건너와서 파마란 말을 많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