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음료의 일종. 그냥 마시기 보다는 칵테일 재료로 많이 쓴다. 가장 유명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진토닉.
원래 말라리아 치료제로 쓰였던 키니네, 즉 퀴닌이 들어가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음료에 쓰는 게 금지되어 있어서 향료로 맛을 낸다. 외국은 퀴닌을 넣을 수 있긴 하지만 그 함량이 엄격하게 규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