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기본으로, 즉 특별히 주문을 안 해도 일단 나오는 안주를 뜻한다.
일본에서는 오토시(お通し)라고 한다.
2017년 1월에 일본 아사히TV에 따르면 이게 은근히 외국인 관광객들과 트러블을 일으킨다고 한다. 외국인들 생각으로는 '아니, 나는 주문도 안 한 안주가 지 맘대로 나오고 그걸 돈까지 받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