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에클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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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1의 상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FOM의 총수.F1 경기장에 들어오는 순간 그냥 웰컴 투 버니 왕국이 된다. 입장권, 방송중계, 각종 기념품, 심지어 콜라 하나 사먹는 것도 다 버니 주머니에 돈이 꽂힌다.
나이가 80을 훌쩍 넘겼는데 지금도 돈 욕심은 장난이 아니다. 이혼 과정에서 상당한 재산을 날린 이후로는 더 심해지신 듯.
요즘 밀고 있는 안전운전 구호가 "Bernie says, Think Before Drive."인데, 뇌물 공여 사건 때문에 "Bernie says, Think Before Bribe."로 패러디 되고 있다. Bribe는 '뇌물'이란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