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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ょうと(京都)。 '교토'라고 하면 교토부와 교토시를 모두 가리키는 말인데, 보통은 별 구별 안하고 교토시와 그 주변까지 묶어서 교토라고 부른다. [[오사카]]와 함께 [[일본]]에 두 개 밖에 없는 '부'라는 행정구역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 가본 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들 중에는 [[도쿄]]와 헷갈리는 이들도 은근히 많다. [[에도]], 즉 지금의 [[도쿄]]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약 1천 년 동안 [[일본]]의 수도 구실을 했다. 그 때문에 문화재와 유적이 무척 많이 남아 있다. 우리로 치면 천년고도 경주와 닮은 구석이 많은 곳. 덕분에 전통 문화도 많이 남아 있는 편이고 거리를 다니다 보면 기모노 입은 여자들이 참 많다는 게 눈에 확 들어온다. <del>다만 대부분 관광객이라는 게 함정.</del><ref> 한국이나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입고 돌아다니는 편이지만 [[일본]] 국내 관광객이나 교토 사람들도 잘 입고 다닌다. 교토에서는 기모노를 입는다고 해서 뭔가 확 튀어보이지도 않으므로 입고 다니기 편하긴 하다.</ref> 항공 교통을 이용한다면 오사카 쪽으로 들어온다. 국제선이라면 당연히 [[간사이공항]]이고, 국내선이라면 [[간사이공항]]이나 [[고베공항]]에도 약간 항공편이 있지만 대체로 [[이타미공항]]으로 들어오므로 이쪽에서 교토로 넘어오게 된다. 간사이공항에서는 [[JR]] 특급 [[하루카]]를 타면 환승 없이 교토로 한 번에 갈 수 있다. [[오사카]]에서 온다면 십중팔구는 철도를 이용하게 되는데, 일단 [[JR]]은 가장 비싼 [[신칸센]]에서부터 특급열차와 쾌속열차를 비롯한 갖가지 옵션들이 있다. 다만 [[오사카역]]에는 [[신칸센]]과 특급 [[하루카]]가 서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자. 비싸더라도 편하게 가고 싶다면 [[카나자와]]로 가는 특급 [[선더버드]]를 타면 되고, 신쾌속<ref>쾌속 등급만 되어도 지정석만 없다 뿐이지 크로스 시트다. 게다가 2×1 배열이라 혼자 가는 사람은 1인 좌석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는 열차가 고급이라서가 아니라 입석 승객이 많아서 통로를 널찍하게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ref>처럼 가격도 싸고 요금도 저렴한 옵션도 많이 있다. 신오사카역에는 교토로 가는 [[JR]] 열차는 전부 다 서기 때문이 이쪽 옵션이 더 많다. 유의할 점은 다른 열차는 다 [[JR니시니혼]]에서 운영하지만 [[신칸엔]]은 신오사카-교토 구간이 [[토카이도 신칸센]]에 해당되어 [[JR토카이]] 관할이다. 즉, [[JR니시니혼]]에서 발행하는 철도 패스로는 이 구간의 [[신칸센]]을 탈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하자. [[JR]] [[교토역]]이 굉장히 크고 아름답다. [[JR]] 열차를 타지 않더라도 교토에 갔다면 가볼만한 곳이다. <del>왠지 [[교토타워]]에 올라가는 것보다는 [[교토역]]에서 보는 [[교토타워]]를 보는 게 더 낫다 싶기도 하다. 일단 공짜라...</del> 사철도 옵션이 풍부한데, [[한큐]], [[킨테츠]], [[케이한]]이 모두 [[오사카]]에서 교토로 가는 노선을 굴리고 있다. 다만 [[오사카]]와 교토에서 정차 또는 시종착하는 역이 차이가 있으므로 자기가 갈 곳이 어디인지를 알아두고 그에 따라 적절한 곳을 이용하면 좋다. 무려 4개 회사가 노선을 굴리고 있을 정도로 두 도시 사이는 수요가 정말로 넘쳐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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